2
부산메디클럽

프로야구 1231만 관중 새 역사…롯데 등 9개 구단 최다 신기록

레이예스 최다 안타 2년째 1위…폰세 4관왕, 디아즈 3관왕 석권

  • 임동우 기자 help@kookje.co.kr
  •  |   입력 : 2025-10-09 19:12:54
  •  |   본지 15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정규시즌 MVP 자리 놓고 경쟁

9일 삼성과 SSG의 준플레이오프(5전 3승제)가 막을 올린 올해 프로야구는 정규시즌에 대기록들을 쏟아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최다 관중 기록이다. 2025 KBO리그 최종 관중은 1231만2519명으로 지난해 세웠던 역대 최다 관중 기록(1088만7705명)을 넘어섰다. 10개 구단 중 7개 구단은 100만 홈 관중을 모았고, KIA를 제외한 9개 구단이 한 시즌 최다 관중 신기록을 세웠다. 삼성은 홈 관중 164만174명을 모으며 역대 한 시즌 최다 관중 기록을 경신했다. 롯데의 홈 관중은 150만7704명이다.

선수들의 개인 기록도 풍성했다. 투수 부문에서 코디 폰세(한화)가 4관왕, 타자 부문에서는 르윈 디아즈(삼성)가 3관왕을 차지하며 각종 기록을 세웠다.

폰세는 평균 자책점(1.89) 다승(17승 1패) 탈삼진(252개) 승률(0.944)에서 1위에 올랐다. 탈삼진은 종전 한 시즌 최다 기록인 2021년 당시 두산 아리엘 미란다의 225개를 훌쩍 넘었다.

디아즈는 홈런(50개) 타점(158) 장타율(0.644) 1위를 석권했다. 158타점은 박병호가 2015년 세운 시즌 최다 146타점을 넘어선 KBO리그 신기록이다. 한 시즌 50홈런-150타점을 동시 달성한 것도 디아즈가 처음이다.

폰세와 디아즈는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MVP 후보는 폰세와 디아즈, 롯데의 빅터 레이예스를 포함해 18명이다.

두산 양의지는 타율 0.337을 기록해 2019년 이후 6년 만에 타격왕에 재등극했다. 레이예스는 최다 안타 부문 2년 연속 1위(187개), 박해민(LG)은 도루 49개로 2018년 이후 7년 만에 도루왕 자리를 되찾았다.

신인상은 투수 성영탁(KIA) 배찬승(삼성) 김영우 송승기(이상 LG) 정현수(롯데) 정우주(한화), 야수 안현민(KT) 박준순(두산)이 경쟁한다.

또 포지션별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는 골든 글러브 수상 후보도 확정됐다. 롯데는 박세웅 데이비슨 김원중(이상 투수) 나승엽(1루수) 전민재(유격수) 레이예스 윤동희(이상 외야수)가 후보에 올랐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오늘이슈

 많이 본 뉴스RSS

  1. 1[도청도설] if, 손아섭
  2. 2전국 언론인 청와대 앞 집결…“국제신문 대주주 엄벌” 촉구
  3. 3[포토에세이] 가을의 꽃 코스모스
  4. 4부산에 엔비디아 전용 생산라인 선다(종합)
  5. 5부산 재정자립도 1위 강서구, 생활임금 도입 나홀로 거부
  6. 6북극항로 개척자 “유빙·극한환경서 새 희망 봤다”
  7. 7되돌아와 수로 출구 앞에서 맴도는 부캉이
  8. 8공공 건설현장인데…추락 안전망 없고 감독 태만 부지기수
  9. 9[시사난장] 중국 굴기와 한국 외교의 ‘새판’
  10. 10北 “국경선 확성기 외 새 대응수단 대기” 연일 대남 협박(종합)
  1. 1北 “국경선 확성기 외 새 대응수단 대기” 연일 대남 협박(종합)
  2. 2[속보] 국정원 "김정은 사망설 허위" 국회 정보위에 보고
  3. 3가덕 공사비 증액 ‘강제’ 아닌 ‘권고’…법개정 정부 초안 논란
  4. 4최길수 특별감찰관 청문보고서 채택
  5. 5李대통령 지지율 소폭 상승해 40% 회복…부정평가는 50%
  6. 6이 대통령, 최길수 특별감찰관 임명
  7. 7공소청 첫 국감 ‘李 공소 취소’ 공방…檢 총장 대행 “검토·지시 한 바 없어”
  8. 8‘남북 MDL 상호확인·군통신선 복원’ 정부, 군사회담 北에 제안
  9. 9김민석, 소방노조 만나 “정책·예산으로 안전·처우 개선” 약속
  10. 10금융위원장 "산은 부산 이전 하지 않는 것으로 정리" 파장
  1. 1부산에 엔비디아 전용 생산라인 선다(종합)
  2. 2북극항로 개척자 “유빙·극한환경서 새 희망 봤다”
  3. 3로그인 없이 서버장악 가능…전 세계 ‘PHP’ 보안 비상
  4. 4부산시대 연 HMM, 올해만 6조원 투자
  5. 5[한 손 뉴스] 낙상·실종 막는 ‘스마트신발’…부산TP, 노약자 지원 확대
  6. 6서낙동강 수변입지에 4Bay 구조…실속 갖춘 59㎡ 단일평형 차별화
  7. 7부산 온 인도 구자라트주 대표단, 지역기업과 조선·금융 협력 모색
  8. 8부산건설사·대기업, 상생협력 머리 맞댄다
  9. 9한은 기준금리 3% 동결…긴축 유지, 속도조절 속 내달 다시 인상 가능성(종합)
  10. 10흑백요리사 셰프, 국내산 수산물 해외 홍보 나섰다
  1. 1전국 언론인 청와대 앞 집결…“국제신문 대주주 엄벌” 촉구
  2. 2부산 재정자립도 1위 강서구, 생활임금 도입 나홀로 거부
  3. 3되돌아와 수로 출구 앞에서 맴도는 부캉이
  4. 4공공 건설현장인데…추락 안전망 없고 감독 태만 부지기수
  5. 5[속보] 여전히 수로 주변 배회하는 ‘부캉이’…“환경 적응하면 바다로 간다”
  6. 6부캉이 머물던 북항서 기름 유출…8시간째 모습 안 보여
  7. 7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23일
  8. 8[속보] '명태균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 오세훈 2심 무죄
  9. 9부산교통공사 노사, 파업 직전 잠정 합의…도시철도 정상 운행
  10. 10구조하다 놓친 익수자 숨진 채 발견
  1. 1종합 6위 부산, 고른 활약에도 아쉬움
  2. 2만년 꼴찌 삼성 선두 ‘파란’…前 챔프 KCC 최하위 ‘수모’
  3. 3쇼트트랙 전설 최민정의 마지막 질주
  4. 4‘성폭행 의혹 제기’ 초교후배…기성용에 1억 배상해야
  5. 5‘높이’ 키운 BNK썸, 2년 전 영광 재현 노린다
  6. 6호랑이 발톱 세운 김도영…돌아온 사자 포효 최형우
  7. 7축구협회장 선거, 12월 18일 추진
  8. 8요트 하지민, 레이저급 정상…전국체전 16연패 역사 쓰다
  9. 9부산시설공단 여자핸드볼팀 전국체전 2년 연속 금메달
  10. 10마무리 캠프 코앞인데…롯데 감독·단장 인선 언제쯤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돔? 재건축? 미래가치 따져야” “전문가 주도적 역할 부여를”
부산 야구장 미래는
선수 공간까지 체험하는 돔투어…야구 테마 복합문화시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