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금 10개 등 메달 34개 추가
부산 탁구가 39년 만에 안방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양궁에서 세 번째 3관왕 주인공이 탄생했다.
부산은 22일 탁구에서만 금메달 2개를 획득했다. 탁구 남자 대학부 단체전 결승에서 오재범·이동혁·이동혁·이한주·최도현(이상 영산대)이 경남의 국립창원대를 3-1로 꺾었다. 영산대는 2006년 탁구부 창단 이래 첫 우승의 영광을 누렸다. 남자 일반부 단체전 결승에서는 김가온·안재현·오준성·임종훈(이상 한국거래소)·이학수(영도구청)가 대구의 삼성생명을 상대로 3-0으로 승리했다.
양궁 볼링 역도 등에서도 금메달이 나왔다. 양궁 대학부 혼성 단체전에서 윤지희(동서대)와 이은재(한국체대)가 서울을 꺾고 정상에 올랐다. 이은재는 50·90m에 이어 혼성 단체전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이번 체전에서 금메달 3개를 목에 걸었다.
볼링 여자 일반부 마스터스 결승전에서는 박수민(남구청)이 2561점으로 우승했다. 역도 남자 일반부 89㎏ 조대희(부산시체육회)는 인상에서 164㎏을 들어 올려 금메달을 차지했다.
핸드볼 여자 일반부 준결승에서 부산시설공단은 경기의 SK슈가글라이더즈를 맞아 전반 12-17로 뒤졌지만 후반 맹렬한 추격전을 벌여 26-24의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다.
야구 일반부 준결승에서 부산과학기술대는 서울 동국대에 5-4로 승리하고 결승에 올라 금메달을 노린다.
부산은 전국체전 6일째인 22일 오후 6시 기준 금 10·은 5·동 19개 등 모두 34개의 메달을 추가했다. 총 메달은 금 61·은 52·동 108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