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가 유일한 집토끼 김상수(사진)와 2026시즌에도 동행한다.
롯데는 우완투수 김상수와 1년 총액 3억 원에 계약했다고 8일 밝혔다. 김상수는 17시즌 통산 700경기에 나서 785이닝 37승 50세이브 140홀드 703삼진 평균자책점 4.96을 기록했으며 한국야구위원회(KBO) 현역 통산 홀드 2위의 주인공이다. 그는 2023년부터 롯데 유니폼을 입고 3년간 186경기에 등판해 162.1이닝 38홀드 평균자책점 4.32을 기록했다.
롯데 구단은 김상수가 다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2026시즌 불펜에서도 제 역할을 할 수 있는 선수라고 평가했으며, 특히 팀을 위해 헌신하려는 선수 본인의 의지가 강한 점을 높이 샀다고 설명했다.
김상수는 “사직야구장 마운드에 다시 설 수 있게 돼 기쁘다”며 “강한 동기를 가지고 팀 성적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