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실업배구연맹의 새로운 수장으로 박태훈(사진) 회장이 취임했다.
한국실업배구연맹은 지난 5일 오후 시그니엘 부산 4층 그랜드볼룸에서 제22대 회장 취임식과 ‘한국실업배구인의 밤’ 행사를 함께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국내 실업배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2021년 통합 제2대 경상남도배구협회장에 연임되며 리더십을 인정받은 박태훈 회장은 지난해부터 4년의 임기를 시작했으며 제22대 집행부를 이끈다. 그는 취임사에서 “실업배구 수장으로서 전국 단위 실업 배구의 저변 확대와 제도적 정비, 선수 육성 등 실질적인 발전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행사에는 오한남 대한배구협회장과 부산 연고 남자프로팀 OK저축은행 권철근 단장 등 배구 관계자들이 많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배구 유공자에 대한 시상에서는 임태복 화성시청 감독과 강민식 수원시청 감독이 지도자 부문, 김나희(수원시청)와 이준(국군체육부대)이 선수 부문 상을 받았다.
현재 전국의 한국실업배구팀은 남자 10개·여자 4개가 있으며 부산시체육회가 남자 실업배구팀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