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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산과학관, 공동특별전 ‘휴먼라이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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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31일까지, 인간 일대기와 건강한 삶을 위한 첨단과학기술

국립부산과학관은 국립과학관 공동특별전 ‘휴먼라이프(Human Life)’를 9월 30일부터 12월 13일까지 국립부산과학관 김진재홀에서 연다. ‘휴먼라이프’는 코로나19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인간의 일대기 및 건강한 삶을 위한 첨단과학기술을 주제로 마련된 기획전이다. 이번 전시는 ▲탄생 ▲성장과 노화 ▲건강한 삶 등 3개 전시존 37여 개의 전시품으로 구성됐다. ZONE 1 :‘탄생’은 우리 몸을 구성하는 세포를 관찰하고 고귀한 생명의 탄생과정을 살펴볼 수 있다. DNA퍼즐 맞추기, 임산부 체험 및 나의 2세를 예측해보는 전시물도 준비돼있다.

 ZONE 2 :‘성장과 노화’는 청소년기에 성장호르몬이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흰 머리가 나타나는 현상 등을 이해하고 관절 노화 및 노안 체험으로 내 몸이 겪게 될 자연스러운 노화에 대해 체득해본다. ZONE 3 :‘건강한 삶’은 건강한 삶이란 무엇일까? 나의 몸과 마음의 건강 상태를 확인해보고 건강한 식습관, 수면습관, 운동습관에 대해 인지해본다. 코로나19와 같은 바이러스 및 질병으로부터 인류를 지키기 위한 첨단과학기술도 알아본다.

 100세 시대를 맞아 건강에 대해 고민해볼 수 있는 이번 전시는 9월 30일부터 12월 13일까지 개최되며 입장료는 성인 5000원, 청소년 4000원, 유아 2000원이다. 단, 추석 연휴기간에는 우대고객 요금을 적용하여 50% 할인된 금액으로 입장 가능하다.

 국립부산과학관은 코로나19로 인한 강력한 거리두기 지침으로 전시관 방역 강화를 비롯해 회차별(10시/12시/오후 2시/오후 4시) 80명씩 제한된 인원만 입장을 허용하고 관람객이 밀집할 수 있는 체험, 시연, 해설 프로그램은 운영하지 않기로 했다. 국립부산과학관 고현숙 관장은 “인간의 생로병사의 비밀을 탐험해볼 수 있는 흥미로운 전시가 될 것”이라며 “건강한 삶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은정 기자 ejlee@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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