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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바다 정취 물씬 갈맷길 함께 걸어요

‘2024 가을 갈맷길 걷기’ 행사

  • 이진규 기자 ocean@kookje.co.kr
  •  |   입력 : 2024-09-23 18:58:49
  •  |   본지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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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11월 송도·영도 등서 4회

길고 긴 무더위를 뒤로하고 해안을 따라 부산 갈맷길에서 가을 정취를 즐기는 걷기 한마당이 마련된다. 송도와 다대포, 영도, 이기대의 해안 절경을 만끽할 수 있다.
2022년 부산 사하구 다대포에서 열린 ‘2022 가을 갈맷길 걷기’. 국제신문DB
국제신문 주최, ㈔걷고싶은부산 주관으로 ‘2024 가을 갈맷길 걷기’가 10월과 11월 4차례에 걸쳐 송도와 다대포 등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갈맷길이 지닌 사포지향, 즉 바다 강 산 온천 가운데 부산 바다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갈맷길 여행자의 화합과 교류의 장을 마련하자는 취지에서 코스를 정했다. 걷고싶은부산 홈페이지(www.greenwalking.org) 공지사항 ‘가을 갈맷길 걷기’에서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다음 달 13일 열리는 개회식 및 1회차 걷기는 서구 송도해수욕장의 송도오션파크를 출발해 암남공원과 두도전망대를 거쳐 송도오션파크로 되돌아오는 갈맷길 4코스 1구간(7㎞)에서 진행된다. 이어 2회차는 19일 영도구 태종대 입구 의료지원단 참전비 앞~감지해변~흰여울문화마을을 잇는 3코스 3구간(5km), 3회차는 26일 사하구 다대포해수욕장~아미산전망대~응봉산 봉수대 입구~장림포구 4코스 3구간(7㎞), 4회차는 11월 3일 남구 용호별빛공원~동생말~이기대 어울마당~오륙도 해맞이공원 2코스 2구간(5㎞) 등 총 4개 코스다. 4차례 행사 모두 3시간 정도 소요된다.

행사 참여 인원은 개회식 및 1회차 600명, 2~4회차 각 200명이다. 모든 행사는 걷고싶은부산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신청자만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별로 1개 걷기 행사에만 신청·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걷고싶은부산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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