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윤경석의 한방 이야기] 긍정적 생각이 만병을 고친다

  • 윤경석 HK한국한의원 대표원장
  •  |   입력 : 2024-10-28 19:28:50
  •  |   본지 17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천지인의 탄생과 함께 인간은 음양오행(陰陽五行)의 작용에 의한 상생과 상극의 변화에 영향을 받으며 생존을 유지한다. 정신과 육체 또한 긍정과 부정의 영향으로 우리의 삶은 많은 변화를 겪는다. 우리의 삶이 마냥 긍정으로 채워져 있다면 이보다 좋을 수 없겠지만 실상은 온갖 부정이 우리의 삶에 자리해 정신을 혼란스럽게 한다.

일상에서 접하는 좋지 않은 경험에다 각종 미디어를 통한 험담과 불신 관련 부정적인 소식이 많아 우리의 삶을 더욱 힘들게 한다. 부정적인 생각에 잠기면 마음은 불안·초조해지거나 우울해지면서 다양한 증상과 질병이 생긴다.

대표적으로 교감신경이 흥분해 심계항진(心悸亢進-두근거림), 가슴 통증, 호흡곤란, 소화장애, 긴장성 두통과 공황장애와 같은 신체적 이상이 나타난다. 이러한 증상이 지속되면 우울한 감정을 발생시킨다. 소아·청소년의 경우 또래와 어울리기를 주저하고 주의력이 산만해져 집중력 약화로 학습 능력이 저하하고 성장 부진과도 연결된다. 청년이나 중년은 사회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삶에 대한 회의감이나 죄책감이 더해져 화병에 이은 절망감, 공허감에 대인기피증을 겪기도 한다. 장년이나 노년은 집중력이나 기억력이 감퇴하고 신체 전반의 기능 저하로 불안과 초조, 무력감, 의욕 상실 등 다양한 증상을 겪게 된다. 특히 부정적인 생각 및 감정은 정신과 육체를 힘들게 하면서 온갖 질병을 생성시켜 고통을 남긴다. 대표적인 각종 정신질환으로 우울증 불안신경증 공황증 강박신경증이 있고 신경질환으로 두통 불면증 이명 수전증 두전증(머리를 흔들거나 떠는 증상) 등이 있다. 심혈관 질환으로는 중풍 및 다양한 심장병이 있다. 소화기질환으로는 신경성 위염, 과민성 대장염이 있다. 비뇨생식기질환으로는 과민성 방광염 조루 발기부전 불감증 등에다 피부 알레르기 등에 이르기까지 부정적 사고에 영향을 받지 않는 질환은 없다.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생각은 자긍심과 자존감을 높이며 심리적 안정으로 신진대사를 개선해 엔도르핀 등 좋은 호르몬을 증가시킨다. 동시에 면역력을 강화하며 염증을 억제해 질병 대부분을 완화·개선할 뿐만 아니라 특히 중풍 심혈관과 연관이 있는 각종 질병 및 정신질환을 예방하거나 치료한다. 따라서 무엇보다 정신과 육체적 휴식과 안정을 위한 긍정적 환경이나 여건이 중요하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좋은 만남을 위한 여행 운동 참선 종교 교육 등의 문화생활에 참여하면서 내면의 갈등을 해소하는 지혜를 구함과 함께 건강한 육체와 정신을 가져야 한다. 이를 위해 한국한의원에서는 한방약으로 정신과 육체의 안정을 위한 백보신과 안심산 및 다양한 백세 시리즈와 산재를 처방하고 침 시술과 함께 자기 기도로 좋은 효과를 보고 있다.

우리의 의식은 정신 육신 혼신이 함께하며 의존하고 활동한다. 자신을 위한 기도는 혼신이 머무는 무의식을 이해하고 정신건강에 유익한 긍정적인 바른 생각과 정보를 전달해야 한다. 당신이 전한 긍정의 메시지는 믿음을 증폭해 자신의 의식과 잠재의식을 안정시키고 무의식을 능동적으로 변화시켜 만병을 다스림으로써 건강한 삶을 잇게 한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폭발음 뒤 불길…인근 7000명 대피(종합)
  2. 2정부, 공연장 겸 돔구장 추진…북항 돔 아레나 ‘기회’
  3. 3부산시, 퐁피두 분관·라 스칼라 공연 백지화(종합)
  4. 4프로야구 역대급 흥행에도 쪼그라든 ‘거인 팬심’
  5. 5이기대 예술공원 사업도 차질
  6. 6‘신천지 與 입당 정황’ 친청계 반발…“김 대표, 조사 과정 제대로 밝혀라”(종합)
  7. 7울산 온산 화학공장 화재
  8. 8호텔 셔틀 타고 황령산 야경 보러가요
  9. 9변성완·박상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송치
  10. 10구·군은 맘대로 불법 현수막…민간엔 과태료 폭탄
  1. 1‘신천지 與 입당 정황’ 친청계 반발…“김 대표, 조사 과정 제대로 밝혀라”(종합)
  2. 2신임 靑 비서실장에 임광현 국세청장(종합)
  3. 3김민석 격주 부산행 PK 민심잡기…부마항쟁 기념식 찾는다
  4. 4김지용 “정치검사 1호는 尹”…과거 행적 놓고 與 집안싸움(종합)
  5. 5박형준 “새로 할 일 없는 사람들, 전임 시정 뒤집기 집착”
  6. 6여도 야도 농지 전수조사 질타…임대수탁 부작용 등 지적
  7. 7이 대통령, 부캉이 보러 북항 방문…전재수 ‘돔 아레나’ 건의
  8. 8이헌승 “국제신문 100억대 체임 구속사유”…장관 “엄정 대응”
  9. 9“북극항로 가능성, 시범운항서 확인”(종합)
  10. 10김민석, 주진우 겨냥 “막말 땐 자격 정지 추진”
  1. 1호텔 셔틀 타고 황령산 야경 보러가요
  2. 2부산 호텔업계 “바가지요금 논란 되풀이 막자”
  3. 3금융사 AI해킹 16곳으로 늘어나…130곳은 ‘보안 미흡’
  4. 4올해 자사주 62조 태웠다…‘삼전닉스’ 과반
  5. 5현대차, 인도에 20조 통 큰 투자…생산·연구개발 거점 강화
  6. 6친환경에너지·AI기술 각축…업계 트렌드 읽고 미래로 항해
  7. 716, 17일 ‘부산금융주간’…청년교육·세미나 등 다채
  8. 8주가지수- 2026년 10월 14일
  9. 9市 기관장 하세월 임명절차…청문 통과해도 공백
  10. 10공공기관 이전 연내 발표…“산은·금감원 반드시 부산 와야”
  1. 1폭발음 뒤 불길…인근 7000명 대피(종합)
  2. 2부산시, 퐁피두 분관·라 스칼라 공연 백지화(종합)
  3. 3변성완·박상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송치
  4. 4구·군은 맘대로 불법 현수막…민간엔 과태료 폭탄
  5. 5부산도시철 교대인력 공백 떠안은 직원들…현장 아우성
  6. 6市 ‘시간 쪼개기 계약’ 채용 관행 전면 손질
  7. 7부산중수청장 “지방청 중심 수사…기존 검찰 구조와 다를 것”
  8. 8[단독] “어? EBS서 봤던 문젠데” 부산 고교 118명 중간고사 재시험
  9. 9“나노산단 분양률 50% 고무적…미래전략 앵커기업 유치 목표”
  10. 10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15일
  1. 1프로야구 역대급 흥행에도 쪼그라든 ‘거인 팬심’
  2. 2인종차별 당한 엄지성…英 경찰 수사
  3. 3거인 3년 연속 7위…레이예스·한동희는 날았다
  4. 4황성빈은 첫 도루왕…끝까지 뜨거웠던 타이틀 경쟁
  5. 5한화, 새 사령탑에 류지현…3년 20억원
  6. 63년 無가을로 계약 만료…김태형 감독 운명은?
  7. 7프로야구 한화, 신임 사령탑으로 류지현 국가대표 감독과 계약
  8. 8HJ重·동부건설, 소외층·골프 꿈나무에 3000만원 기부
  9. 9어깨 부상 김우민, 수술 대신 재활로
  10. 10최동원 어린이 야구교실, 출범 11년 만에 프로선수 배출
우리은행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