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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차 자율주행 기반 군집주행 시연 성공

카카오모빌리티 플랫폼 선봬

  • 정옥재 기자 littleprince@kookje.co.kr
  •  |   입력 : 2020-12-01 19:30:19
  •  |   본지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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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화물자동차의 군집 주행이 국내에서 성공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한국도로공사가 주관하는 ‘V2X 기반 화물차 군집주행 운영기술 개발’ 국책 과제 연구 실증에서 ‘대형 화물차 군집주행을 위한 운영서비스 플랫폼 기술’을 시연했다고 1일 밝혔다.
자율주행 대형화물자동차가 군집주행을 할 때 선두 차량의 카메라카 전방을 주시하는 앱 화면 모습. 카카오모빌리티 제공
카카오모빌리티는 최근 경기도 서여주IC~여주JCT 구간(8㎞) 공용 도로에서 군집 신청, 길 안내, 군집 합류, 대열 유지, 대열에 일반 차량 진입 시 간격 자동 조정, 군집 이탈 등 운영 기술을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군집주행’은 대형 화물차 여러 대가 무리를 지어 자율협력주행으로 이동하는 기술이다. 선두 차량을 중심으로 다른 차량들이 플랫폼을 통해 합류, 서로 통신하며 자율주행으로 이동할 수 있다. 군집에 합류한 추종 차량은 ‘자율주행 레벨 3’ 수준의 자율주행으로 운행한다. 대열 운행은 공기 저항이 감소해 연비를 개선할 수 있고 화물차 운전사의 피로도를 줄여 사고 위험을 낮출 수 있는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정옥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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