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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코로나19’ 1위…BTS 4년 연속 최다 언급 계정

전 세계서 4억 건 가량 트윗

  • 정옥재 기자 littleprince@kookje.co.kr
  •  |   입력 : 2020-12-08 20:03:09
  •  |   본지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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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제공
- 한국 N번방 2위 자가격리 3위

올해 트위터가 국내외에서 집계한 최다 해시태그는 ‘코로나19(#covid19/#coronavirus)’였다. 국내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정치인은 문재인 대통령이고 다음은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다. 윤석열 검찰총장은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이어 4위였다.

트위터 코리아는 올해 초부터 지난달 15일까지 글로벌 트위터 데이터 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8일 밝혔다. ‘코로나19’는 유사 해시태그를 합해 총 4억 건가량 트윗됐다. ‘흑인의 목숨도 소중하다’는 의미의 인종차별 반대 운동인 ‘블랙 라이브스 매터(#blacklivesmatter)’가 2위, ‘코로나19 때문에 외출이 줄어들면서 집에 머문다’는 의미의 ‘스테이홈(#stayhome)’이 3위였다.

국내 사회 분야 조사에서도 ‘가장 많이 언급된 키워드’ 1위는 ‘코로나19’였다. 국내 트위터에서는 마스크 착용과 올바른 손 씻기, 사회적 거리두기 등을 독려하는 트윗이 활발히 오갔으며 질병관리청(@KoreaDCA)과 보건복지부(@mohwpr), 대한민국정부(@hellopolicy) 등 정부 부처는 트위터를 통해 코로나19와 관련된 정확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했다. 재난지원금(7위), 사랑제일교회(9위)도 상위에 올랐다. 전 국민의 공분을 샀던 ‘N번방’ 키워드는 사회 분야 키워드 2위로 집계됐다. 데이터 분석 기간 N번방 키워드 언급량은 480만 건에 달했다.

국내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정치인은 ‘문재인(@moonriver365)’ 대통령이다. 2위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ChooMiAe), 3위는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nylee21), 4위는 윤석열 검찰총장이다. 5위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 6위는 이재명 경기지사(@Jaemyung_Lee), 7위는 금태섭 전 의원(@gtaeboy) 순이다.

‘화제의 인물’ 1위는 위안부 피해자 지원 단체인 ‘정의기억연대’ 회계 부정 의혹을 제기한 이용수 할머니가 차지했다. 음악 분야에서는 방탄소년단(BTS)이 4년 연속으로 ‘가장 많이 언급된 계정’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은 ‘가장 많이 언급된 K팝 계정’ ‘가장 많이 언급된 뮤지션 계정’ ‘전 세계 톱10 뮤지션’에서도 정상을 차지했다. 정옥재 기자

◇ 2020년 한국에서 많이 언급된 키워드

1위

코로나19

6위

세월호

2위

N번방

7위

재난지원금

3위

자가격리

8위

검찰개혁

4위

사회적
거리두기

9위

사랑제일교회

5위

페미니즘

10위

낙태죄

※자료 :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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