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총새가 물속 물고기를 낚아채는 2초 남짓한 순간이 국제신문 카메라에 포착됐다. 부산 기장군 철마천 상류 수중보에서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간 대형 어항에 물고기를 넣고 유인한 끝에 물총새가 먹이를 포획하는 과정을 생생하게 촬영하는 데 성공했다. 물총새는 전국의 하천과 호수에서 비교적 쉽게 볼 수 있으며 날카롭고 긴 부리로 물고기를 잡는 솜씨가 일품이다. 백한기 기자 baekhk@kookje.co.kr 동영상 www.birdvideo.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