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집권당인 푸어 타이당이 조기총선에서 과반의석을 획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3일(현지시간) 반정부 시위대가 잉락 친나왓 총리가 집무중인 국방부 청사 주위를 행진하고 있다. 제1야당인 민주당 출신의 수텝 터억수반 전 부총리가 이끄는 반정부 시위대는 총선과 상관없이 잉락 총리 등 친탁신 세력을 몰아내기 위한 시위를 계속하겠다고 선언했다. 이날 태국 민간경제단체인 공동민간위원회는 현재의 정국 불안이 올 1년간 지속하면 2400억 바트(8조 원)의 국내총생산(GDP)이 감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AP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