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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박물관 리모델링 끝내고 1년 만에 재개관

  • 이원준 기자 windstorm@kookje.co.kr
  •  |   입력 : 2024-10-28 18:52:20
  •  |   본지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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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개관 60주년을 맞은 부산대학교 박물관의 재개관식이 28일 열려 내빈 및 방문객이 ‘문화유산, 기억을 되살리다’라는 이름의 전시를 관람하고 있다. 부산대는 이날 재개관 행사에서 지난 1년 동안의 내진 공사와 리모델링 작업을 거쳐 70년 전 근대 목조건축의 천장 구조(서까래)를 그대로 드러나게 복원한 박물관의 고풍스러운 모습과 전면 개편된 전시실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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