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신형 ‘다목적구축함’ 최현호(號) 진수 사흘 만에 진행된 첫 무장 시험사격을 참관하고 ‘해군의 핵무장화’에 속도를 내라고 지시했다. 미사일총국, 국방과학원, 탐지전자전총국이 구축함 최현호에 탑재된 무장체계의 성능 및 전투 적용성 시험에 착수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30일 보도했다. ‘북한판 이지스함’으로 불리는 최현호에 초음속순항미사일과 위상배열레이다 등 첨단 무기체계 및 장비가 탑재돼 러시아의 기술지원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