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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메디클럽

동료 뺨 때리고 황당 레드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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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입력 : 2025-11-25 19:16:19
  •  |   본지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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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경기에서 에버턴의 이드리사 게예(왼쪽)가 팀 동료 마이클 킨의 얼굴을 가격하고 있다. 게예는 ‘폭력 행위’로 퇴장당했다. 에버턴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벌인 경기에서 수적 열세에도 전반 29분 키어넌 듀스버리 홀의 선제골을 지켜내 1-0으로 승리했다. 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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