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올해 마지막 거래일을 하루 앞둔 29일 2% 넘게 오르며 4220선을 회복해 서울 하나은행 딜링룸 직원들이 웃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90.88포인트(2.20%) 상승한 4220.56에 거래를 마감했다.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4221.87, 11월 3일)까지 1.31포인트만 남았다. 코스닥 지수는 12.92포인트(1.40%) 오른 932.59다. 이날 원/달러 환율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도 전날보다 10.5원 내린 1429.80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39거래일 만에 최저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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