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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가 오는 28일 행복한 커플되기 강좌를 마련한다. 한 백화점이 마련한 웨딩용품 전시회에서 웨딩복을 입은 남녀 모델의 모습. |
'연인이 있어 행복하세요?'
연인 관계에 있는 미혼 남녀라면 행복감으로 충만할 것 같아 보이지만 실상 연인 관계에 놓인 현실적인 문제에 부딪히면서 많은 갈등을 겪게 되고, 심한 경우 불행하다고 느끼기까지 한다. 이런 연인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강좌가 마련된다.
행복한 연애를 꿈꾸고 있는 미혼 남녀라면 오는 28일 오후 2시 부산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행복한 커플되기' 교육에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부산시가 처음 개최하는 이번 강좌는 현대사회에서 왜곡된 결혼의 의미를 살펴보고 미혼 남녀에게 결혼전 커플단계에서의 의사소통 방법을 제시할 계획이다. 또 커플들의 행복한 미래설계 방향도 알아볼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부산대 아동가족학과 강사로 출강 중인 정여진 씨가 결혼에 대한 현실적 기대와 자신과 파트너에 대한 이해, 의사소통 및 갈등관리 등에 대해 강연을 한다.
결혼을 앞두고 있는 커플이나 연인 관계의 남녀, 커플이 되려는 사람도 참여할 수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연인으로 행복하던 커플도 결혼과 동시에 심각한 갈등을 겪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결혼전 진정한 결혼의 의미와 갈등 해결의 단서를 찾게 된다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60명 선착순 접수하며 참가는 무료. (051)888-29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