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 하얏트 부산의 파티세리는 여름 동안 정오부터 오후 8시까지 야외에 가든 테라스를 운영한다. 구운 연어, 참치 타다키, 리소토, 파피요트, 허브 치킨, 햄버그스테이크 등의 다양한 식전·식후 요리인 세이버리가 마련돼 가벼운 식사도 가능하다. 제철 베리, 휘핑크림과 초콜릿으로 토핑한 수박 피자,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함께 제공되는 초콜릿 와플과 과일 꼬치, 모종삽 장식이 인상적인 망고 푸딩 롤리팝 등의 디저트도 준비된다. 세이버리 1만3000원부터, 스위트 1만2000원부터. (051)990-1411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은 8월 말까지 해운대에서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아쿠아 플레이 패키지’를 판매한다. 이 패키지는 씨스케이프스 레스토랑 2인 조식 뷔페, 클럽 에스프리 내 온천 사우나 2인 무료 이용의 혜택과 함께 해운대 해수욕장 해양레포츠센터에서의 놀이기구 2인 이용권이 포함된다. 놀이 기구는 땅콩보트, 플라이피쉬, 디스코팡팡, 밴드웨곤 등의 해양 액티비티 중에 1가지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토요일 및 바다 전망 객실은 추가 요금이 적용되며 19만 원부터(세금·봉사료 별도). (051)743-1234, 1243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썸머 브런치 패키지를 다음 달 21일부터 8월 19일까지 1일 15실 한정으로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에는 닉스그릴의 유러피안 브런치가 포함된다. 메뉴로는 클라우드 그린, 버터그린, 오크, 바타비아 등 국내에서 보기 드문 유러피안 브런치 샐러드, 그라탱 스타일의 안심스테이크, 수란을 곁들인 해산물 스파게티, 셰프 특선 양송이 크림 수프, 디저트 등이 구성된다. 여기에 신관 객실 1박, 오션스파 풀 이용, 오션스파 씨메르 이용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38만 원부터(세금·봉사료 별도). (051)749-2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