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조황] 남해 갯바위 40㎝급 감성돔 짜릿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21-03-24 19:30:21
  •  |   본지 13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민물

한 주 내내 봄기운이 가득했다. 높아진 기온 때문에 수온도 상승했으나 붕어의 입질은 예민하기만 했다. 경남 창녕 화영수로에서는 20~32㎝급 붕어 2, 3마리씩 잡았다. 갓골늪에서도 20~32㎝급 붕어 2, 3마리씩 올라왔다. 환곡수로에서는 20~30㎝급 붕어 2~5마리씩, 골절지에서는 20~32㎝급 붕어 2, 3마리씩 건졌다. 월령수로와 화전지에서는 배스 입질이 활발했다. 장척지에서는 이따금 월척 붕어가 올라왔다.
   
부산권 남형제섬 홍외여에서는 열기낚시로 손맛을 봤다.
■바다

계절이 바뀌는 것을 실감케나 하듯이 바다는 한 주 내내 바람이 불어 출조하기가 아주 어려웠다. 강원도 고성권에서는 가자미와 임연수어를 100~150마리씩 낚았다. 열기낚시로도 작은 쿨러 하나는 무난히 채웠다. 경북 울진권 감성돔 낚시는 35~48㎝급이 1~3마리씩 올라왔다. 25~45㎝의 제법 굵은 한치도 1~6마리씩 잡았다. 어디를 가나 학꽁치와 고등어가 마릿수로 올라왔다. 포항권 선상낚시에서는 살찐 도다리가 5~10마리씩 잡혔다. 볼락낚시는 10여 마리씩은 무난히 낚았다. 포항권 갯바위 어디서든 학꽁치와 숭어는 쉽게 건졌다.

경주 감포권 도다리 배낚시가 시작됐다. 시즌 오픈과 함께 살찐 도다리가 10여 마리씩 올라왔다. 읍천권 선상낚시에서는 씨알 좋은 우럭과 열기가 잘 걸려들었다. 온산권 선상낚시에서는 전갱이가 마릿수로 올라왔고, 25~40㎝급 감성돔도 이따금 모습을 드러냈다.

부산권 도다리낚시도 기지개를 켜기 시작했다. 25~40㎝급 도다리가 10~15마리씩 올라왔다. 열기낚시는 기상악화로 주춤했으나 근거리 포인트를 기점으로 서서히 조황 상승세가 나타났다. 마산 앞바다 도다리낚시도 쏠쏠한 재미를 봤다. 15~30㎝급 봄도다리 5~20마리씩은 무난히 낚았다. 용초도와 죽도로 출조했던 꾼들은 36~50㎝급 감성돔 1~4마리씩 잡았다. 밤낚시에서는 18~28㎝급 볼락이 100여 마리씩 올라왔다. 거제권 밤볼락낚시도 18~25㎝급 볼락 20여 마리씩 건졌다. 안경섬과 홍도로 출조했던 꾼들은 30~50㎝급 참돔을 5~7마리씩 낚았다. 50~70㎝급 농어도 1~3마리씩 올라왔다. 지깅낚시에서는 70㎝~1m급 부시리 1, 2마리씩 잡았다. 매물도와 구을비도 부근 열기낚시는 20㎝ 전후의 열기로 쿨러를 채웠다. 욕지도 밤볼락낚시도 작은 쿨러 하나 정도는 채울 수 있었다.

남해 남면 향촌을 비롯한 갯바위낚시에서는 40㎝급 감성돔이 낱마리씩 올라왔다. 미조권에서도 마찬가지였다. 고현 갈화리에서는 40㎝급 감성돔을 1, 2마리씩 건졌다. 전남 여수 거문도 선상낚시에서는 굵은 씨알의 열기로 쿨러를 채울 수 있었다. 참돔 타이라바낚시에선 40~50㎝급 참돔이 4, 5마리씩 잡혔다. 고흥 녹동 내만권 감성돔 카고낚시에서는 40~50㎝급 감성돔을 1~3마리씩 낚았다. 제주권 참돔낚시는 굵은 씨알의 참돔이 잘 올라왔다.

박춘식 낚시칼럼니스트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 울산 경남 오후부터 흐려져…가끔 비 내리는 곳도
  2. 2[속보]트럼프 노벨평화상 불발에 격앙 “8개 받았어야”
  3. 3중동 바퀴벌레 부산에 터 잡았다…감만항에 바글바글
  4. 4‘갑자기 와르르’ 대구 마트 천장 붕괴에 36명 다쳐
  5. 55t건설기계로 용접 작업자 들이받아 숨지게 한 무면허 운전자 징역 1년
  6. 6푸틴과 손잡은 트럼프, 러시아 경유 공급키로…대러 제재 완화
  7. 7“여기가 이란이냐” 美 총기난사범 사형 온라인 생중계 앞두고 비판 속출
  8. 8[속보]법원 선처 받아 출소한 날 택시기사 얼굴에 주먹 휘두른 50대
  9. 9부산 주유소 휘발유 평균가 ℓ당 1839.5원… 전주보다 1.3원 ↓
  10. 10與 “한동훈 딸 수사 덮었나”…법무장관 당시 수사개입 의혹 공세
  1. 1與 “한동훈 딸 수사 덮었나”…법무장관 당시 수사개입 의혹 공세
  2. 2국힘 “李 대통령, 北 저자세 정동영 즉각 경질하라”
  3. 3조경태, 9일 봉하마을서 盧 참배…與 사하을 기초의원들 “복당 반대”
  4. 4김희정 의원 ‘대주주 회생동의 촉구’ 국제신문 농성장 찾아 응원
  5. 5부산 기관장 후보 김태호·김명수, 시의회 인사청문서 부적격 판정(종합)
  6. 6李대통령 “능력 안되면서 큰자리 요구하다 안 되니 내부 공격”
  7. 7‘정청래 비자 보류’에 민주당은 유감…국힘 “한미동맹 균열”
  8. 8이 대통령 지지율 직전과 같은 37%…민주당 35%, 국민의힘 26%
  9. 9“여야 협치로 市 조직개편·추경 성과…다음은 민생·PK 초광역”
  10. 10李대통령 “우리 말과 글의 힘이 곧 대한민국의 경쟁력”
  1. 1부산 주유소 휘발유 평균가 ℓ당 1839.5원… 전주보다 1.3원 ↓
  2. 2부산 복덩이 ‘부캉이’ 대선소주 모델됐다(종합)
  3. 3전재수 “가덕 공사비 증액 법 개정 조속 통과…소급적용도 추진”
  4. 4산은 회장 “통합 LCC 본사 부산행 결정 땐 적극 지원”
  5. 5부산 찾은 외국인 올 1~8월 343만 명 돌파…프랑스 관광객 작년보다 111%↑
  6. 6[뉴스 분석] 수도권, 가덕신공항 또 트집…국책사업 발목 자성 촉구 목소리(종합)
  7. 7태웅, 1년 갈등 ‘봉합’…노사정 상생협약 체결
  8. 8‘극지해양 독후감’ 공모전 대상 고등부 김세형, 대학·일반부 하웅 씨
  9. 9부산항 오는 배 위치 실시간 확인
  10. 10최태원 회장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가장 빠른 속도로 최대한 짓겠다"
  1. 1부산 울산 경남 오후부터 흐려져…가끔 비 내리는 곳도
  2. 2중동 바퀴벌레 부산에 터 잡았다…감만항에 바글바글
  3. 3‘갑자기 와르르’ 대구 마트 천장 붕괴에 36명 다쳐
  4. 45t건설기계로 용접 작업자 들이받아 숨지게 한 무면허 운전자 징역 1년
  5. 5[속보]법원 선처 받아 출소한 날 택시기사 얼굴에 주먹 휘두른 50대
  6. 6천장 마감재 와르르…주방용품 판매 중 날벼락에 38명 부상(종합)
  7. 7양산선 개통 코앞인데…인력 충원 없다
  8. 8전재수 “2028년 G20 정상회의 유치 도전”(종합)
  9. 9동백전 캐시백 상향해 상권 온기…부산형 청년사다리 박차
  10. 10김영광, 보복 운전 사과 “운전 습관 돌아보겠다”
  1. 1가을야구 못간 롯데 자이언츠, 정규시즌 3위 승부처돼 난감
  2. 2니가 치면 나도 친다…프로야구 막판에 안타왕 쟁탈전
  3. 3AG 4개의 金 호령한 바다의 왕자…“다음은 올림픽 포디움”
  4. 4김영광, 보복 운전 사과 “운전 습관 돌아보겠다”
  5. 5막 오른 ‘HJ중공업·동부건설 챔피언십’…최예본·한아름 공동 선두
  6. 6“핸드볼 8년 만의 아시안게임 金…맏언니로서 기뻐”
  7. 7SON A매치 최다골 대기록에도…뒤숭숭한 韓축구
  8. 8하현승, 계약금 16억에 키움 입단
  9. 9김도영 굳히기냐, 힐리어드·오스틴 뒤집기냐
  10. 10롯데, KIA에 4-12 패…8회 7실점 ‘와르르’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경기 7시간 전 입장해 쇼핑·식사…종일 즐기는 교세라돔
부산 야구장 미래는
야구 없는 날에도 팬·관광객 북적…도쿄돔 일대는 미니도시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