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조황] 부산 앞바다 대전갱이 시즌 돌입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21-05-05 19:12:11
  •  |   본지 16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민물

화창한 날씨 덕분에 낚시터를 찾는 꾼이 부쩍 늘었다. 경남 창녕 남지 대봉늪에서는 심심찮게 월척 붕어가 올라왔다. 월령수로와 옥천지에서도 월척 붕어 소식이 들려왔다. 골절지에서는 20~30㎝급 붕어 2~4마리씩 낚았다. 화영수로에서는 21~30㎝급 붕어 2~4마리씩, 합천호 상류권 밤낚시에서는 20~30㎝급 붕어 3~10마리씩 건졌다. 밀양 인목상지와 인목하지에서도 25~28㎝급 붕어 2~5마리씩 조과를 올렸다. 성만지를 찾았던 꾼들 역시 25~32㎝ 붕어 2~5마리씩 잡았다.
   
부산권에서 잡힌 대전갱이.
■바다

바다는 여전히 바람이 불고 파고가 높은 날이 많아 원거리보다 근거리 출조 위주로 이뤄졌다. 강원도 고성권 방파제낚시에서는 임연수어를 80~100마리씩이나 잡는 기염을 토했다.

경북 포항 신항만 방파제와 인근 갯바위낚시에서는 굵은 씨알의 성대가 잘 잡혔다. 전갱이도 조과가 좋아 쏠쏠한 재미를 본 꾼이 많았다. 선상낚시에서는 15~45㎝급 도다리와 가자미가 줄줄이 올라왔다. 외줄낚시에서는 볼락으로 작은 쿨러 하나는 어렵지 않게 채웠다. 감포권 갯바위낚시에서는 20~25㎝급 벵에돔 5~10마리씩 올라왔다. 울산 동방파제와 인근 갯바위에서는 20~30㎝급 전갱이가 자주 출몰했고, 고등어도 20~30마리씩 잡혔다. 온산권 선상낚시에서는 굵은 씨알의 갑오징어 1~3마리씩 건졌다.

부산권 생도와 나무섬, 형제섬에서는 대전갱이 입질이 시작돼 진한 손맛을 볼 수 있었다. 잡히는 씨알이 워낙 굵어 작은 쿨러는 금방 채울 정도였다. 경남 마산 내만권과 진해 내만권에서는 봄도다리를 5~25마리씩 잡았다. 통영권에서는 홍도와 구을비도에서 방어와 부시리 조황이 좋았다. 거제권은 다소 편차가 있었지만, 부시리 손맛 보기에는 부족함이 없었다. 매물도, 안경섬에서는 타이라바낚시로 30~50㎝급 참돔을 3~5마리씩은 수확했다. 특히 매물도에서는 50~70㎝급 농어 5~10마리씩 낚았다. 용초도와 죽도, 추봉도에서는 25~30㎝급 벵에돔을 10~40마리씩 잡았다.

전남 여수 거문도와 삼부도에서는 부시리, 참돔이 자주 올라왔다. 간간이 초대형급 부시리도 입질해서 혼쭐이 났던 꾼들도 있었다. 금오도 볼락 배낚시에서는 마릿수 폭발이라고 할 정도로 조황이 좋았다. 국동항 수변공원에서는 대포알 갑오징어가 입성해 꾼들의 손맛과 입맛을 동시에 만족시켰다. 신안권 갯바위 감성돔낚시에서는 25~40㎝급 감성돔을 2~4마리씩은 낚으며 호조황을 이뤘다. 선상낚시에서도 25~48㎝급 감성돔 4~8마리씩 건졌다. 무안 구토리 원투낚시에서는 무려 50㎝가 넘는 감성돔이 낚여 진한 손맛을 봤다. 전북 군산 연도권에서는 45~60㎝급 참돔 8~14마리씩 잡혔다.

박춘식 낚시칼럼니스트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법기수원지 추가 개방, 양산시 손 놨나”
  2. 2부산 철마 한우 싸다 싸
  3. 34년에 한 번 올릴 기회…기초의회 의정비 인상 붐
  4. 4[포토에세이] 노랗게 물든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
  5. 5부캉이 일단 외해 내보냈다(종합)
  6. 6“우리가 알던 그 시절 SM 맛” 이수만표 흥행 공식 또 적중…돌풍 속 잡음도
  7. 7돗자리 앉아 흥겨운 트로트 즐겨요
  8. 8한화오션, 부산 R&D 확대…설계·연구인력 채용도
  9. 9집값 상승 이끈 ‘수영리버·비치벨트’…부산판 한강벨트 주목
  10. 10부산도시철 7년 만에 멈춰서나…22일 노사 최종교섭
  1. 1더 밀릴 수 없다…지지율 위기에 정면돌파 택한 당청
  2. 2김용범·김현지 국감 증인채택 무산
  3. 3우크라 공관원 추가 철수에 국힘 반발
  4. 4‘청문 부적격’ 기관장들 임명 기류…田시장-시의회 협치 두번째 뇌관
  5. 5지광(국제신문 대주주) 만난 부산노동청장 “체임 방치 땐 강력 조치”
  6. 6부산시 국감서 전재수 시장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설전
  7. 7부산교통공사 사장 임명, 시설공단은 보류… 협치 여지 남긴 전재수
  8. 8'소장품 셀프 출품'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 사의 표명
  9. 9울산시 국감, 시장 발언에 국힘 의원들 퇴장
  10. 10제미나이에 물었다는 이 대통령, 野 "제미나이에 국정 의존, 처참한 수준"(종합)
  1. 1한화오션, 부산 R&D 확대…설계·연구인력 채용도
  2. 2집값 상승 이끈 ‘수영리버·비치벨트’…부산판 한강벨트 주목
  3. 3SB선보, 대선조선 인수 마침표…‘SB대선’ 닻 올렸다
  4. 4비정규직 58만명 역대 최대…부산 노동자의 42%(종합)
  5. 5市, 불꽃축제 앞둔 광안리서 바가지 근절 캠페인
  6. 6타 지역 줄어드는데 부산 5.9%↑…고령화 여파도
  7. 7동남권 해양ICT 육성…해운AX·북극항로 개척 협력
  8. 8‘모두의 창업’ 2기 가동…부울경 1135명 레이스
  9. 9선박 배기가스 저감·밸브제어로 두각…AI 관제 신사업으로 영토 확장
  10. 10주가지수- 2026년 10월 21일
  1. 1“법기수원지 추가 개방, 양산시 손 놨나”
  2. 24년에 한 번 올릴 기회…기초의회 의정비 인상 붐
  3. 3부캉이 일단 외해 내보냈다(종합)
  4. 4부산도시철 7년 만에 멈춰서나…22일 노사 최종교섭
  5. 5부산대·교대 통합 온도차…부실 보고 질타도
  6. 6데이터센터 몰리는 사하구…주민 갈등 줄일 조례 탄생
  7. 7창원 병원 혈액투석실 C형 간염 14명 집단감염
  8. 8부산시 신임 기획조정실장, 하민상 공수처 담당관 임용(종합)
  9. 9생곡소각장·퐁피두 등 전·현 시정 공방…울산 국힘 퇴장 파행
  10. 1022일 출근길 기온 ‘뚝’…부울경 최저 2~9도
  1. 1호랑이 발톱 세운 김도영…돌아온 사자 포효 최형우
  2. 2‘높이’ 키운 BNK썸, 2년 전 영광 재현 노린다
  3. 3축구협회장 선거, 12월 18일 추진
  4. 4요트 하지민, 레이저급 정상…전국체전 16연패 역사 쓰다
  5. 5마무리 캠프 코앞인데…롯데 감독·단장 인선 언제쯤
  6. 6유럽 강호 맞서는 김시우·임성재
  7. 731세 데이터 분석가, 최연소 MLB 구단 사장됐다
  8. 8"2026 AG 여자유도 계체실격, 남자 계체명단만 확인해 발생"
  9. 9잘 넣긴 하는데…욱하는 외인, 속 타는 구단
  10. 10전설 수지 수산티 넘은 전설…안세영 47번째 우승 ‘세계新’(종합)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돔? 재건축? 미래가치 따져야” “전문가 주도적 역할 부여를”
부산 야구장 미래는
선수 공간까지 체험하는 돔투어…야구 테마 복합문화시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