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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메디클럽

[조황] 포항권 선상낚시 미터급 삼치 입질

  • 박춘식 낚시칼럼니스트
  •  |   입력 : 2021-11-24 19:16:53
  •  |   본지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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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

겨울을 준비하는 붕어들의 입질은 계속 이어졌지만, 일교차가 커서 입질은 까다로웠던 한 주였다. 합천호 중상류권에서는 25~28cm급 붕어 5~10마리씩 잡았다. 창녕 지동지에서는 20~28cm정도의 붕어 4~6마리씩 잡았다. 송곳지와 환곡수로에서는 30~45cm급 베스가 1~3마리씩 걸려들었다. 상동지에서도 20~35cm급 붕어 1~4마리씩 잡았다. 의성 효천지와 벽수지,신당지에서는 15~28cm급 붕어 10~15마리씩 잡았다. 장암지 감산지에서는 20~28cm급 붕어 10여 마리씩 잡았다. 의곡지 사마지에서는 32~40cm정도의 대물급 붕어가 심심찮게 올라왔다.
동해남부권에서는 삼치지깅낚시로 손맛을 봤다.
■바다

한 주 내내 바다상황이 좋았다. 각 포구는 출조객들로 북적거렸다. 강원도 고성권 대구낚시는 40~90cm급 대구를 개인당 5~8마리씩 잡았다. 울진앞바다에서는 30~45cm정도의 농어를 1~3마리씩 잡았다. 밤낚시에서는 벵에돔 3~6마리씩 잡았다. 감포권 갯바위와 방파제에서는 고구마급 무늬오징어를 개인당 2~6마리씩 잡았다. 선상낚시에서는 50cm~1m정도의 삼치 3~5마리씩 잡았다. 30~70cm급 방어는 낱마리씩 걸려들었다. 양남권 선상낚시에서도 50cm~1m급 삼치 3~8마리씩 잡았다. 2~4지급 갈치도 30~50마리씩 잡았다. 포항 구룡포 월포 방파제와 갯바위에서는 30cm전후의 감성돔이 꾸준히 올라왔다. 선상낚시에서는 미터급 삼치가 종종 선을 보였다. 덩치 큰 무늬오징어가 3~7마리씩 잡혔다.

울산 주진권 갯바위와 방파제에서도 2~4지급 갈치가 10~30마리씩 잡혔다. 대왕암에서는 학공치가 잡히기 시작했으며, 5~10마리씩 잡았다. 방어진앞바다에서도 2~4지급 갈치가 30~50마리씩 잡혔다. 간절곶 선상낚시는 40~80cm급 부시리와 방어가 심심찮게 올라왔으며, 그동안 이곳에서 잘 시도되지않았던 갈치낚시에서도 2~4지급이 30~50마리씩 잡혔다. 정자권에서는 40~60cm급 참돔이 2~5마리씩 잡혔다.

부산권 갈치낚시는 월명기간임에도 불구하고 3~5지급이 마릿수로 올라와 전국에서 많은 꾼들이 몰렸다.거제 양지암 갯바위에서는 잡어성화 속에 25~35cm급 감성돔이 마릿수로 올라왔다. 진해 참돔타이라바낚시에서는 30~50cm급 참돔이 마릿수로 올라왔다. 붉바리 부시리 방어도 손님고기로 낱마리씩 걸려들었다. 통영 매물도 부근 타이라바낚시에서는 30~50cm급 참돔을 개인당 1~5마리씩 잡았다. 홍도와 안경섬부근 지깅 파핑낚시에서는 한사람당 부시리 5마리 정도는 낚았다. 사량도 부근 갑오징어낚시는 다소 씨알은 잘았지만, 개인당 10~20마리씩 잡았다. 통영권 먼바다 갈치낚시는 3지급 전후의 씨알로 100마리정도씩은 잡았다. 삼천포앞바다 선상낚시에서는 600g~1.8kg정도의 문어 3~6마리씩 잡았다. 쭈꾸미낚시를 나섰던 꾼들은 대부분 20~40마리씩은 잡았다. 두미도와 갈도에서는 감성돔과 참돔이 마릿수로 잡혔다.

박춘식 낚시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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