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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포먼스 맛집’ 청하·카이의 귀환

앨범 ‘킬링 미’·‘피치스’ 발표

  • 이원 기자 latehope@kookje.co.kr
  •  |   입력 : 2021-12-01 19:27:18
  •  |   본지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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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계에서 가장 멋진 퍼포먼스를 보여준다는 청하와 엑소 카이가 새로운 음악으로 돌아왔다. 아이돌 춤꾼으로 소문난 두 가수이기에 노래뿐만 아니라 이들이 보여줄 퍼포먼스에도 기대가 높다.

싱글 앨범 ‘킬링 미’를 발표한 청하. MNH엔터테인먼트 제공
먼저 지난달 29일 청하가 공개한 싱글 ‘킬링 미’는 한층 다채로워진 보컬리스트의 역량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청하가 직접 가사에는 매번 반복되는 일상과 갑자기 찾아오는 무기력함, 끝이 보이지 않는 답답한 상황들을 터널에 비유해 긴 터널 끝에는 눈부신 햇살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았다.

청하는 지금까지 ‘솔로 퀸’, ‘원톱 퍼포머’라는 최고의 수식어답게 화려한 비주얼과 콘셉트 소화력을 선보여왔다. 이번 노래에서는 칼로 목을 베듯 강렬한 임팩트를 준 후 스스로 목을 조르는 듯한 포인트 안무가 인상적이다.

‘월드클래스 퍼포머’라는 수식어를 지닌 카이는 지난달 30일 미니앨범 ‘피치스’로 컴백했다. 동명의 타이틀곡 ‘피치스’는 미디엄 템포의 R&B 곡으로, 가사에는 연인과 보내는 낙원 같은 둘만의 공간에서 영원히 함께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피치스’ 안무는 가사 내용에 맞춰 ‘복숭아’를 테마로 나무를 형상화한 도입부 댄스팀 모습과 열매를 따는 듯한 포인트 제스처 등이 어우러져 보는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이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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