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알’ PD와 ‘무도’ 작가 뭉쳐
비슷비슷한 수많은 예능 프로그램이 방송되는 가운데 새로운 소재의 SBS 교양·예능 프로그램 ‘관계자 외 출입금지’가 5일 첫 방송한다.
 |
| 5일 첫 방송하는 SBS 새 교양 예능 ‘관계자 외 출입금지’. SBS 제공 |
김종국 양세형 이이경이 MC로 출연하는 ‘관계자 외 출입금지’는 외부인은 다가갈 수도 들여다볼 수도 없는 구역에 1일 출입증을 받고 입장해 그 공간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그것이 알고 싶다’의 이동원 PD와 ‘무한도전’ ‘라디오스타’ 등 레전드 예능 프로그램을 이끈 김태희 작가가 힘을 합쳐 교양과 예능의 조합이 기대된다. 이 PD는 “코로나19 등으로 힘든 분들께 위로가 되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었다. 금지구역을 가보면 어떨까 싶었고, 그곳에 일하는 분들을 찾아가서 고충을 듣고 현장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관계자 외 출입금지’가 처음 봉인 해제한 장소는 서울남부구치소와 교도소다. 법무부와 두 달여간 논의 끝에 어렵게 구치소·교도소 내부 촬영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종국 양세형이 법무부 호송버스를 타고 실제 수용자들이 경험하는 입소 절차를 밟았고, 이이경은 교도관을 체험했다. 김종국은 “수용자가 사는 방에 들어가 봤는데 그 안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의 물건과 흔적을 보니 느낌이 이상했다”는 경험담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