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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메디클럽

스테이씨·트라이비 동시 컴백…걸그룹 열풍 잇나

  • 이원 기자 latehope@kookje.co.kr
  •  |   입력 : 2023-02-15 18:38:52
  •  |   본지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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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부터 걸그룹 열풍이 거센 가운데 아이브, 뉴진스, 르세라핌과 함께 4세대 걸그룹으로 꼽히는 스테이씨와 트라이비가 지난 14일 싱글앨범 ‘테디 베어’와 미니앨범 ‘웨이’를 각각 내고 나란히 컴백했다.
지난 14일 신곡 ‘테디 베어’를 발표한 걸그룹 스테이씨와 신곡 ‘위아영’을 공개한 걸그룹 트라이비. 하이업엔터테인먼트·티알엔터테인먼트 제공
‘소 배드’ ‘에이셉’ ‘런투유’ 등 히트곡에 이어 스테이씨가 선보인 신곡 ‘테디 베어’는 나만의 히어로가 되어준 든든한 테디베어 같은 희망과 위안을 주는 긍정 메시지를 전달한다. 히트메이커인 블랙아이드필승과 전군, FLYT 등 특급 작가진이 의기투합한 것이 눈에 띈다. 지난 14일 열린 ‘테디 베어’ 쇼케이스에서 멤버 아이사는 “이번 앨범에는 우리의 정체성인 키치함, 발랄함으로 돌아왔다. 긍정 에너지와 힘찬 분위기가 담겼다”고 ‘테디 베어’에 대해 설명했다. 수많은 걸그룹이 경쟁하는 가운데 윤은 “여러 걸그룹이 데뷔와 컴백을 하면서 다양한 장르의 곡이 만들어지고 선의의 경쟁을 할 수 있어 좋다. 스테이씨는 스테이씨만이 할 수 있는 에너지 넘치고 틴프레시한 느낌으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사동호랭이와 EXID 엘리(ELLY)가 전반적인 프로듀싱에 참여한 트라이비의 미니앨범 ‘웨이’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있었던 새로운 순간, 실패의 두려움보다는 자신감 넘쳤던 당당한 ‘나’와 ‘우리’ 모습을 솔직하고 발칙하게 담아냈다. 지난 14일 열린 ‘웨이’ 쇼케이스에서 멤버 송선은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아닌 당찬 모습을 우리만의 시선으로 풀어낸 곡들”이라고 새 앨범에 대해 설명했다.

수록곡 ‘위아영’은 ‘뭐 어쩌라고? 너무 구속하지 마! 우린 아직 어리거든!’이라는 메시지의 자기애적 노랫말을 통해 지친 현실에서 소리치고 싶은 속 마음을 표현했다. 소은은 “마음속 외침을 담아낸 가사도 집중해서 들어주면 좋겠다”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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