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조황] 창원 다양한 씨알 도다리 와르르

  • 박춘식 낚시칼럼니스트
  •  |   입력 : 2023-03-08 19:24:03
  •  |   본지 13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민물

아침·저녁엔 쌀쌀함이 느껴지고 한낮에는 따뜻한 전형적인 봄날씨가 계속됐다. 아직 수온이 상승하지 않아 붕어의 입질은 예민했지만, 움직임은 어디를 가나 감지할 수 있었다. 경남 사천 두량지를 찾은 꾼들은 20~28㎝급 2, 3마리씩을 잡았다. 산청 생비량면 사대지에서는23~29㎝급으로 2~4마리씩 낚았다. 창녕 봉산지에선 23~30㎝급 1~3마리씩, 인근 중앙수로에서는 이따금 월척이 올라왔다. 23~31㎝급도 2~4마리씩 건졌다. 강서 송백수로는 23~29㎝급 1~4마리씩 조과를 올렸다. 경북 의성권 마전지와 만천지에선 20~30㎝급이 3~6마리씩 올라왔다.

■바다

부산권에서 잡힌 씨알 굵은 도다리.
바다에서는 계절이 바뀌는 느낌이 피부에 닿을 정도였다. 오전에는 바다 기상상황이 좋았으나, 오후가 되면 어김없이 바람이 터지는 환절기 특징이 나타났다. 강원도 고성 공현진 앞바다에서는 20~35㎝급 어구가자미로 200여 마리씩 쿨러를 채웠다. 경북 울진권 선상낚시는 가자미와 열기 볼락으로 재미가 쏠쏠했다.

감포권 방파제, 갯바위낚시는 20~30㎝급 벵에돔이 낱마리씩이지만 꾸준했다. 선상낚시에서는 주꾸미 15~25마리씩 낚았다. 읍천에선 열기와 우럭을 30~50마리씩 건졌다. 포항 양포·월포권에선 학꽁치가 잘 잡혔다. 대·중사리급으로 20~30마리씩 올라왔다. 포항권 전역에서는 15~40㎝급 도다리와 참가자미가 잘 잡혀 20~30마리씩 조과를 올렸다. 굵은 씨알 주꾸미도 10~30마리씩 낚았다.

구룡포 앞바다는 30~100㎝급 대구가 5~10마리씩 올라왔다. 울산 대왕암과 주전권에서는 대·중사리 학꽁치 10~20마리씩은 무난했다. 온산권 선상낚시에서는 15~40㎝ 전갱이와 열기 20~40마리씩 건졌다.

부산권 오륙도·태종대권에서는 씨알 굵은 도다리가 잘 올라왔다. 20~40㎝급으로 20여 마리씩 거뜬했다. 덤으로 주꾸미와 문어까지 잡혀 재밌었다. 동삼중리 꽃가리 일대에서는 40㎝ 전후 감성돔이 1, 2마리씩 올라왔다. 경남 창원과 마산 앞바다 도다리낚시는 다양한 씨알이 올라와 2~20마리씩은 쿨러를 채웠다.

전남 여수 먼바다는 갑오징어낚시 열기가 뜨거웠다. 손바닥~대포알 사이즈의 다양한 씨알로 10~20마리씩 건졌다. 나로도 갯바위낚시에서는 40㎝ 전후 감성돔이 2, 3마리씩 올라왔다. 초도·장도로 출조한 꾼들은 40~50㎝급 감성돔 1~3마리씩 잡았다.

전남 완도 청산도에서는 40㎝ 전후 감성돔이 1~4마리씩 올라왔다. 진도 독거도에서도 40~50㎝급 1~5마리씩 낚았다. 서남해권 대표적 원도권 가거도에서는 40~50㎝급 감성돔 2~6마리씩 잡았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양산시 석·금산 지역, '복합화 시설'로 중학교 신설 키로
  2. 2[영상] 내 노래에 유명 가수 목소리를 입히면 저작권에 걸릴까?
  3. 3부산 26도 울산 27도 ‘후텁지근’…경남 북서내륙 비
  4. 4부산 울산 경남 대학생들 노래 실력 뽐내다…해운대서 대학가요대항전
  5. 5진주 주택화재로 거동 불편 70대 숨져
  6. 6부산인구 330만 연내 붕괴 유력
  7. 7부산 與 물갈이론 힘받는데…시당위원장 자리는 공천티켓?
  8. 8비상문 뜯겨나간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수리비 6억4000만원
  9. 9부산역 광장에서 흉기 휘둘러 지인 숨지게 한 노숙인 붙잡아
  10. 1014억 들인 부산시 침수·재해지도 부실
  1. 1부산 與 물갈이론 힘받는데…시당위원장 자리는 공천티켓?
  2. 2윤영석 "양산 남물금IC 신설 사업 연내 착공"
  3. 3감사원 "전현희 위원장의 추미애 유권해석 재량남용 단정 어려워"
  4. 4‘골프전쟁 종식’ 미국·사우디 화해무드…부산엑스포에 찬물?
  5. 5선관위 특혜채용 자체감사...아빠 미리 알려주기 이어 친구 찬스도
  6. 6선관위, '자녀채용 특혜 의혹'만 감사원 감사 받기로
  7. 7부산시의회, 주차시설에 유공자 우선구역 조례 발의
  8. 8후쿠시마 검증특위, 선관위 국정조사 여야 합의
  9. 9KBS 사장 “수신료 분리징수 철회 시 사퇴”
  10. 10이래경 인선 후폭풍…이재명, 민생이슈 앞세워 사퇴론 선긋기(종합)
  1. 1부산인구 330만 연내 붕괴 유력
  2. 2일 원전 오염수 방류 임박에 부산시, 지역수산업계 긴장감 고조
  3. 3핫한 초여름 맥주 대전…광고로, 축제로 제대로 붙었다
  4. 4한·일 상의회장단 엑스포 기원 '부산선언'…최태원 '부상 투혼'
  5. 5분양전망지수 서울은 ‘맑음’, 부산은 여전히 ‘흐림’… 대체 왜
  6. 65성급 호텔 ‘윈덤’ 하반기 송도해수욕장에 선다
  7. 7동백섬에 가면, 블루보틀 커피
  8. 8신평장림산단을 창업기업의 메카로!
  9. 9VR로, 실제로…추락·감전 등 12개 항만안전 체험
  10. 10강서구 물융합산업 클러스터 조성 속도낼까
  1. 1양산시 석·금산 지역, '복합화 시설'로 중학교 신설 키로
  2. 2[영상] 내 노래에 유명 가수 목소리를 입히면 저작권에 걸릴까?
  3. 3부산 26도 울산 27도 ‘후텁지근’…경남 북서내륙 비
  4. 4부산 울산 경남 대학생들 노래 실력 뽐내다…해운대서 대학가요대항전
  5. 5진주 주택화재로 거동 불편 70대 숨져
  6. 6비상문 뜯겨나간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수리비 6억4000만원
  7. 7부산역 광장에서 흉기 휘둘러 지인 숨지게 한 노숙인 붙잡아
  8. 814억 들인 부산시 침수·재해지도 부실
  9. 9탈부산 속 출산율 추락…청소년인구 12년새 24만 명 급감
  10. 10AI교과서 2년 뒤 전격 도입…교사 역량강화 등 숙제 산적
  1. 1잘 던지면 뭐해, 잘 못치는데…롯데 문제는 물방망이
  2. 2한국 이탈리아 메시에게 프리킥 골 내주며 1대2 석패
  3. 3돈보다 명분 택한 메시, 미국간다
  4. 4부산, 역대급 선두 경쟁서 닥치고 나간다
  5. 5심준석 빅리거 꿈 영근다…피츠버그 루키리그 선발 예정
  6. 6박민지 3연패냐 - 방신실 2연승이냐 샷 대결
  7. 7흔들리는 불펜 걱정마…이인복·심재민 ‘출격 대기’
  8. 8“럭비 경기장 부지 물색 중…전국체전 준비도 매진”
  9. 90:5→5:5→6:6→6:7 롯데, kt에 충격의 스윕패
  10. 10세계의 ‘인간새’ 9일 광안리서 날아오른다
우리은행
부산 리틀야구단에 가다
“제2 이대호는 나” 경남고 선배들 보며 프로 꿈 ‘쑥쑥’
부산 리틀야구단에 가다
부상 방지 ‘룰 야구’ 고집…선수들 미래까지 챙긴다
  • 부산항쟁 문학상 공모
  • 부산엑스포키즈 쇼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