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조황] 여수 초도 선상낚시 백조기 폭풍입질

  • 박춘식 낚시칼럼니스트
  •  |   입력 : 2023-06-21 18:40:50
  •  |   본지 13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민물

붕어 낚시하기 좋은 날씨가 계속됐다. 경남 함안 자연지에서는 23~29㎝급이 2~4마리씩 잡혔다. 광려천에선 이따금 월척급이 올라왔고, 24~28㎝급도 1~4마리씩 낚았다. 창녕 중사지와 수장지에서는 24~29㎝급 2, 3마리씩 잡았다. 화영수로에서는 23~31㎝급 2~3마리, 삼각지에서도 20~30㎝급 2~3마리씩 건졌다. 밀양 초동지와 덕곡지에서도 24~29㎝급이 3~5마리씩 올라왔다. 경북 청도 청도천에서는 30~34㎝급 월척을 1~2마리씩 건졌다. 24~27㎝급도 1~4마리씩 낚았다. 대곡지에서는 36~41㎝급 대형이 2마리나 잡혀 화제였다.
경북 청도천 붕어 조황.
■바다

한 주 내내 바다가 호수같이 잔잔했다. 바람 또한 낚시하기에 딱 좋은 날이 계속되자, 항구와 포구마다 북새통을 이뤘다. 강원도 고성 공현진 앞바다 선상낚시에서는 1~15㎏ 피문어가 잘 올라와 척당 10~15마리씩은 무난했다. 경북 감포권 갯바위와 방파제에서는 20~30㎝급 벵에돔을 5~25마리씩 잡았다. 선상낚시에선 성대 20~30마리씩, 15~40㎝급 도다리·참가자미를 10~20마리씩 낚았다. 포항 양포방파제, 월포권 갯바위와 방파제에서는 20~30㎝급 벵에돔 5~20마리씩으로 쿨러를 채웠다. 선상낚시에서는 도다리와 참가자미가 5~20마리씩, 20~40㎝급 볼락도 10~20마리씩 올라왔다.울산 방어진 앞바다 한치낚시는 아직은 씨알과 마릿수 면에서 부족한 듯했다.

한치낚시는 뭐니뭐니해도 남해동부권 부산 앞바다에서 열기가 뜨거웠다. 멀리 경남 사천 통영 거제 진해 등 이웃지역 낚싯배와 어선이 대거 몰려 밤마다 불야성을 이뤘다. 거제 안경섬 부근과 홍도 부근 한치낚시는 주춤거렸다. 갈치낚시도 다소 이른 감이 있었다. 홍도에서는 60㎝급 농어를 3~5마리씩 잡았다. 통영 안정만과 북신만 한산도에서는 화살촉 오징어를 20~30마리씩 낚았다. 욕지도 갯바위 전역에서 23~35㎝급 벵에돔 5~20마리씩, 참돔 3~8마리씩 조과를 올렸다. 매물도와 구을비도 갯바위낚시에서는 30~42㎝급 긴꼬리벵에돔을 5~15마리씩, 25~53㎝급 일반벵에돔도 5~20마리씩 건졌다.

전남 여수 초도 부근 선상 외줄낚시에선 20~40㎝급 쏨뱅이가 마릿수로 올라왔다. 50~80㎝급 민어도 10여 마리씩, 30~50㎝급 붉바리도 20~25마리씩 잡았다. 귀하디귀한 30~40㎝급 어름돔도 10여 마리씩 올라왔다. 20~30㎝급 백조기도 100여 마리씩 잡혔다.

제주 추자도 갯바위에서는 릴 찌낚시로 35~45㎝급 돌돔 2~3마리씩 무난히 잡았다. 목포와 신안권 갯바위낚시에서는 25~38㎝급 감성돔 1~6마리씩을 쿨러를 채웠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상어 ‘부캉이’ 33일 만에 수로 벗어나…유도작업 종료
  2. 2만조 때면 멈추는 광복지하도 에스컬레이터
  3. 3‘좌초 위기’ 해운대 70층 주상복합 개발 기지개 켜나
  4. 4사망사고 1년 만에…부산구치소 수감자 집단폭행 재발
  5. 5‘부캉이’ 추워지기 전 바다로…21일 3차 외해유도(종합)
  6. 6마무리 캠프 코앞인데…롯데 감독·단장 인선 언제쯤
  7. 7‘청문 부적격’ 기관장들 임명 기류…田시장-시의회 협치 두번째 뇌관
  8. 823명 숨진 ‘아리셀 화재참사’ 기업 대표, 징역 4년형 확정(종합)
  9. 9지광(국제신문 대주주) 만난 부산노동청장 “체임 방치 땐 강력 조치”
  10. 10신공항 공사 컨소시엄 1곳 탈퇴…내달 우선착공 무산 우려(종합)
  1. 1‘청문 부적격’ 기관장들 임명 기류…田시장-시의회 협치 두번째 뇌관
  2. 2지광(국제신문 대주주) 만난 부산노동청장 “체임 방치 땐 강력 조치”
  3. 3부산시 국감서 전재수 시장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설전
  4. 4부산교통공사 사장 임명, 시설공단은 보류… 협치 여지 남긴 전재수
  5. 5'소장품 셀프 출품'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 사의 표명
  6. 6울산시 국감, 시장 발언에 국힘 의원들 퇴장
  7. 7제미나이에 물었다는 이 대통령, 野 "제미나이에 국정 의존, 처참한 수준"(종합)
  8. 8교육위 국감 화두 ‘교부금 축소’…“교육감 대응도 안일” 질타
  9. 9부산회생법원 국감 “지역언론 가치 고려 국제신문 살펴야”
  10. 10李 대통령, AI에 물었다…“중수청장 국무회의 배석불가는 억지”
  1. 1‘좌초 위기’ 해운대 70층 주상복합 개발 기지개 켜나
  2. 2신공항 공사 컨소시엄 1곳 탈퇴…내달 우선착공 무산 우려(종합)
  3. 3송도 바다서 만난 융드립 커피 한 잔
  4. 4부산에 둥지 수산무역협회…김 등 수출 드라이브
  5. 5"세무조사 때 금품·향응 수수"…국세청 직원 5년간 31명 징계
  6. 6가덕 6200억 증액 확약 절실…국회는 특별법 개정안 논의
  7. 7올해 부산 비정규직 58만명 '역대 최다'…1년새 2만5000명↑
  8. 8부산은행, 불꽃축제 등 지역축제 발전에 2억 후원
  9. 9관광과 지역민 함께 성장을…세계가 부산서 묘책 찾는다
  10. 10“친환경 항만 투자 100억 당, 부산 124억 생산유발”
  1. 1상어 ‘부캉이’ 33일 만에 수로 벗어나…유도작업 종료
  2. 2만조 때면 멈추는 광복지하도 에스컬레이터
  3. 3사망사고 1년 만에…부산구치소 수감자 집단폭행 재발
  4. 4‘부캉이’ 추워지기 전 바다로…21일 3차 외해유도(종합)
  5. 523명 숨진 ‘아리셀 화재참사’ 기업 대표, 징역 4년형 확정(종합)
  6. 6창원 구산해양단지 컨소 회생 포기…26년 표류 끝 좌초되나
  7. 7부산시, 신임 기조실장 26일 발표…행정부시장 행안부 고위간부 가닥
  8. 8[속보]20일 부산서 70대 남성 무궁화호 열차에 치여 사망
  9. 9‘부캉이’ 수로 출구 부근까지 유도…그물 주위 맴돌며 바다로 안 떠나
  10. 10“기존 공부량 유지하며 취약점 공략…남은 주말 수능처럼 모의고사를”
  1. 1마무리 캠프 코앞인데…롯데 감독·단장 인선 언제쯤
  2. 2유럽 강호 맞서는 김시우·임성재
  3. 331세 데이터 분석가, 최연소 MLB 구단 사장됐다
  4. 4"2026 AG 여자유도 계체실격, 남자 계체명단만 확인해 발생"
  5. 5잘 넣긴 하는데…욱하는 외인, 속 타는 구단
  6. 6전설 수지 수산티 넘은 전설…안세영 47번째 우승 ‘세계新’(종합)
  7. 73연승 KIA, LG 꺾고 23년 만에 플레이오프 진출
  8. 8KIA 내리 3승이냐, LG 반격 첫 승이냐
  9. 9국대 에이스 곽빈, 최동원상 받는다
  10. 10김태형 유임이냐, 이동욱 전 NC 다이노스 감독·조성환 해설위원 등 새 얼굴이냐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돔? 재건축? 미래가치 따져야” “전문가 주도적 역할 부여를”
부산 야구장 미래는
선수 공간까지 체험하는 돔투어…야구 테마 복합문화시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