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조황] 송정앞바다 참돔·부시리 입질 잇따라

  • 박춘식 낚시칼럼니스트
  •  |   입력 : 2023-08-09 19:23:26
  •  |   본지 13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민물

연일 이어진 폭염으로 더위를 피해 밤낚시를 즐긴 꾼이 많았다. 청도천에서는 34~40㎝나 되는 대물급 월척 붕어가 4마리나 잡혔다. 28㎝ 전후는 3~7마리씩 올라왔다. 의성 석현지, 삼룡지에서는 28~30㎝급 6~9마리씩 낚았다. 원석지 안지곡지에서는 20~30㎝급 5~12마리씩, 구천수로에서는 20~29㎝급 5~9마리씩 각각 건졌다. 창녕 대지수로에서는 20~29㎝급 3~5마리씩 올라왔다. 산지수로에서는 21~32㎝급 2~4마리씩 손맛을 봤다.

■바다

동해안권 벵에돔 조과.
먼바다 태풍의 영향으로 고온다습한 폭염이 계속됐다. 바다날씨도 썩 좋지 못해 근거리 위주의 출조가 이뤄졌다. 경북 감포권 갯바위와 방파제에서는 20~30㎝급 벵에돔을 5~10마리씩 잡았다. 흰오징어도 낱마리씩이지만 꾸준했다. 읍천권 선상낚시에서는 50~120㎝급 삼치와 방어가 낱마리씩, 포항 신항 방파제에서는 20~30㎝급 벵에돔 4~9마리씩 잡혔다.

울산 당사포 갯바위·방파제에서는 20~30㎝급 벵에돔이 3~10마리씩 올라왔고, 온산권 선상낚시는 15~50㎝급 전갱이 고등어를 20~50마리씩 건졌다. 방어진 선상낚시에서는 30~60㎝급 참돔이 낱마리씩 걸려들었다.

부산 송정앞바다 선상찌낚시에서는 참돔과 부시리 벵에돔 입질이 파상공세로 이어져 재밌는 낚시를 즐겼다. 기장 대변 앞바다에서도 벵에돔 선상찌낚시가 많이 시도됐다. 태종대 앞바다 생도권에서는 방어 참돔이 마릿수로 올라왔다.

경남 마산 내만권 갈치낚시는 2지급이 마릿수로 잡혔다. 창원권 내만갈치낚시에서는 2~2.5지급이 심심찮았다.통영 구을비도에서는 33~49㎝급 긴꼬리벵에돔 2~3마리씩, 35~65㎝급 참돔 2~3마리씩 조과를 올렸다. 홍도와 매물도 안경섬 지깅낚시에서는 미터급 부시리와 방어를 1~3마리씩 잡았다. 매물도와 욕지도에서는 감자급 흰오징어 3~5마리씩 재미를 봤다.

전남 완도 대모도와 청산도에서는 이따금 50㎝에 근접한 돌돔이 낱마리씩 올라왔다. 목포와 신안권 갯바위낚시에서는 25~42㎝급 감성돔 4~8마리씩을 낚았다. 신안권 해상좌대낚시터에서도 25~40㎝급 감성돔이 5~8마리씩 잡혔다.

전북 부안권 갯바위낚시에서는 30~45㎝급 감성돔 5~15마리씩, 왕등도 갯바위낚시에서는 35~50㎝급 돌돔이 마릿수로 올라왔다. 군산권에서는 대물급 갑오징어가 먹물대포를 작렬했다. 선상 애깅낚시에 굵은 씨알의 갑오징어가 마릿수로 올라와 수도권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갑오징어 마니아가 몰릴 정도였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전재수 “생곡 무산 땐 에코델타에 소각장 불가피”
  2. 2센텀2 분수령 풍산 부지보상 본격화…1조 관측
  3. 3‘부산검찰청’ 떼고 ‘공소청’ 간판
  4. 4한달간 부산은 축제도시…‘페스티벌 시월’ 시작
  5. 5김해공항과 ‘50년 동행’ 부산은행…영업점 단독 응찰
  6. 6“부캉이 왜 쫓아내나”vs“먹이활동 안 해 폐사 우려”
  7. 7“부캉이 테마공원 만들자”…동구는 조형물 설치 검토
  8. 8軍·유엔사 “군사분계선 이남 지뢰매설, 北 정전협정 위반”(종합)
  9. 9부산 1000억 문화펀드 조성…퐁피두·라스칼라는 이달 결론
  10. 10HJ중공업 7900TEU급 ‘가닛’ 명명식…중대형 컨선 14척 인도
  1. 1전재수 “생곡 무산 땐 에코델타에 소각장 불가피”
  2. 2軍·유엔사 “군사분계선 이남 지뢰매설, 北 정전협정 위반”(종합)
  3. 3국정원 “우크라가 北포로 송환 비공개 먼저 요청”(종합)
  4. 4‘김종서함’ 울산 진수식 찾은 이재명 대통령 “자주국방이 주권”
  5. 5여야 “軍, 북한에 강력 대응” 촉구
  6. 6北지뢰 1발 추가 발견…대북 방송 재개 등 상응조치 촉각(종합)
  7. 7“통합 논의 항만公 정부 지분, 지자체로 넘겨야”
  8. 8새 광역단체장 재산 1위 김상욱 50억…전재수 6억(종합)
  9. 9[속보] 김여정, ‘DMZ 북한 지뢰’ 발표 전면부인…“서울의 자작광대극”
  10. 10예상보다 무뎠던 검증 칼날…TP원장 후보 기술고도화 초점
  1. 1센텀2 분수령 풍산 부지보상 본격화…1조 관측
  2. 2한달간 부산은 축제도시…‘페스티벌 시월’ 시작
  3. 3김해공항과 ‘50년 동행’ 부산은행…영업점 단독 응찰
  4. 4“부캉이 왜 쫓아내나”vs“먹이활동 안 해 폐사 우려”
  5. 5“부캉이 테마공원 만들자”…동구는 조형물 설치 검토
  6. 6HJ중공업 7900TEU급 ‘가닛’ 명명식…중대형 컨선 14척 인도
  7. 7센텀2 배후지 ‘트리븐 센텀’ 뜬다
  8. 8해운 대기업 부산 이전 효과 내려면…“산업 생태계 구축돼야”
  9. 9반도체 호황에…올 국세수입 478조 역대 최대 예측(종합)
  10. 10삼영이엔씨, 회생계획 인가…3자배정 100억 유증
  1. 1‘부산검찰청’ 떼고 ‘공소청’ 간판
  2. 2전재수 전 보좌진 4명 ‘증거인멸’ 유죄(종합)
  3. 3[한 손 뉴스] 푸바오의 쌍둥이 동생들, 올 연말 중국으로 떠난다(종합)
  4. 4朴시정 선거악재 우려 ‘생곡 용역’ 중단…백지화 소문 키워
  5. 5“110억 투입 부산 의료버스, 플랫폼업체에 예산 1/3 지급”
  6. 6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1일
  7. 74년 방치 창원 짚트랙, 새 체험시설 만든다
  8. 8바리케이드 걷힌 소녀상…2년여 만에 시민 품으로(종합)
  9. 9“비영리법인 설립, 법 기준 세워야”
  10. 10창녕 2세 아들 숨지게 한 父 징역 17년
  1. 1돌아온 금빛 주역들, 프로야구 막판 순위·타이틀 경쟁
  2. 2중원 황인범·투톱 변화…승리 축포 쏠까
  3. 3해볼 만하다…女축구, 8년 만의 AG 메달 도전
  4. 4역시 안세영…AG 2번째 ‘금빛포효’(종합)
  5. 5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중국에 역전승 거두고 결승 진출
  6. 6공격에 쏟아붓다가 골문 열린 모레노호
  7. 79회 4실점 진땀…롯데, 키움에 가까스로 승리
  8. 8일본 대회운영 왜 이러나…한국 육상 남자 400m 계주, 판정 논란 딛고 동메달 지켰다
  9. 9고성군, 통영시 거제시와 손잡고 2029년 도민체전 공동개최
  10. 10한동희 시즌 23호 홈런 '쾅'…롯데, 키움에 4-2 역전승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야구 없는 날에도 팬·관광객 북적…도쿄돔 일대는 미니도시
부산 야구장 미래는
사직 역사성 있지만 대체구장 부담…북항 돔은 재원 관건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