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조황] 동해남부권 벵어돔 덥석덥석

  • 박춘식 낚시칼럼니스트
  •  |   입력 : 2024-05-15 19:23:45
  •  |   본지 14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민물

기온이 올라 초여름을 방불케 하다가도 늦겨울처럼 기온이 뚝 떨어져 쌀쌀함을 느낄 정도로 기온 변화 폭은 컸다. 전반적으로는 높아진 수온 때문에 붕어의 입질은 활발한 한 주였다. 청도 성곡댐에서는 무려 34~39㎝급 대형 월척 붕어가 7마리나 잡혔다. 청도천에서도 32~41㎝급 대형 월척 붕어가 6마리나 잡혔다. 준척급 붕어는 5~10마리씩 잡았다. 삼산지 내지 신촌지 봉기지 동창천에서는 20~30㎝급 붕어 5~20마리씩 잡았다.

의성 덕은지 구룡지 만천지에서는 20~38㎝급 붕어가 5~12마리씩 올라왔다. 모소지 한동지 신당지에서는 잔씨알 15㎝급부터 36㎝ 되는 월척 붕어까지 다양하게 6~15마리씩 올라왔다. 구천과 단북수로에서도 20~36㎝급 붕어가 3~7마리씩 올라왔다.

■바다

동해남부권 벵에돔낚시.
바다 수온도 기복이 심했다. 바람 방향이 수시로 바뀌어 기상 상황은 좋았다 나빴다 했다. 감포권에서도 20~30㎝급 벵에돔을 5~10마리씩 잡았다. 갑오징어도 2~5마리씩 올라왔다. 덤으로 30㎝ 전후 대전갱이도 10~20마리씩 올라왔다. 선상낚시에서는 도다리와 쏨뱅이를 20~30마리씩 잡았다. 구룡포권에서도 20~30㎝급 벵에돔을 10~20마리씩 잡았다.

포항권 선상낚시에서는 전역에서 씨알 좋은 볼락 20~30마리씩, 온산권 선상낚시에서는 갑오징어를 2~6마리씩 잡았다. 20~50㎝급 전갱이도 20~30마리씩 올라왔다. 간절곶 앞바다에서는 20~40㎝급 대전갱이를 5~10마리씩 잡았다. 장생포권 갯바위와 방파제에선 생활낚시를 즐기는 꾼이 부쩍 늘었다.

부산권 한치낚시를 기다린 꾼은 많았으나, 수온 상승이 느려 큰 소득은 없었다. 거제 서이말까지 벵에돔 입질이 살아났다. 용초도에서는 25~35㎝급 벵에돔이 10~30마리씩 잡혔다. 욕지도 도보포인트를 비롯한 방파제권에서도 20~32㎝급 벵에돔을 4~20마리씩 잡았다. 일부 포인트에선 대전갱이가 마릿수로 올라왔고, 살이 통통하게 오른 우럭도 마릿수로 잡혔다.

홍도와 매물도 구을비도 안경섬 지깅낚시에서는 70~100㎝급 부시리와 방어를 척당 10~20마리씩은 잡았다. 진해에서 출발하는 한치잡이 배들은 멀리 홍도 근처까지 갔으나 전체 조황은 대체로 부진했다. 국도로 출조한 꾼들은 30~45㎝급 돌돔을 3~5마리씩 잡았다. 30~45㎝급 벵에돔도 3~10마리씩 잡았다. 상사리급 참돔도 가세했다.

여수권 한치낚시는 동해남부권보다 수온이 올라 한 사람당 씨알 좋은 한치를 20~30마리씩은 잡았다. 국동항에서 거문도권으로 향한 배들은 참돔 돌돔 방어 부시리 등으로 4~12마리씩 잡았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 금정구·경남 통영시, 정부 인구감소지역 추가(종합)
  2. 2광안리보다 북항 먼저…부캉이가 바꾼 관광지도
  3. 3금융기관 해킹 IP 상당수 ‘세탁용’
  4. 4청소년 흡연장 된 사하구청 제2청사 옥상…구, 침입 사실도 몰랐다
  5. 5부산시 내년 생활임금 확정, 시간당 1만2729원…3.7%↑
  6. 6보일러 배기통 막혀 세입자 참변…法 “집주인 9억 배상”
  7. 7부산 트리플 환승 요충지, 43층 주거 랜드마크 ‘우뚝’
  8. 8[포토에세이] 국사봉 전망대서 본 옥정호 물안개
  9. 9신용점수 만점자도 이자 비상…마통 평균금리 5%대 ‘쑥’
  10. 10부울경 산학 기술력으로 누리호 성공 쐈다
  1. 1암살자(들)·北 지뢰 여야 충돌…JYP ‘K-팝 축제 특혜’ 반박(종합)
  2. 2외모·학력차별…민간도 공공도 불공정 채용
  3. 3[2026 국감 브리핑] 자격유지검사 않는 고령운수자 1400명
  4. 4100억대 체임 국제신문 대주주, 국감 증인 채택
  5. 5조희대 “국회·대통령의 제청 간섭은 위헌”(종합)
  6. 6송곳검증 벼르더니…교통·시설公도 싱거웠던 시의회 청문회
  7. 7부산 국힘, 가덕도특별법 개정방침에 “국회에 책임 떠미나” 비판
  8. 8‘홈플러스 사태’ MBK 김병주, 국감 불출석 “회사 경영 관여 안 해”
  9. 9[속보] 여야, 문체위 국감서 ‘암살자(들)’ 공방…국힘 “감독 나와야” vs 민주 “창작 자유 억압”
  10. 10김정호 “부산·경남 맑은 물 공급을 위해 낙동강 수질개선·취수 다변화 해야”
  1. 1부산 트리플 환승 요충지, 43층 주거 랜드마크 ‘우뚝’
  2. 2신용점수 만점자도 이자 비상…마통 평균금리 5%대 ‘쑥’
  3. 3부울경 산학 기술력으로 누리호 성공 쐈다
  4. 4부산 외국인 관광객 400만 시대…‘머무는 관광’으로 질적 도약 모색
  5. 5SMR 인허가 심사기준 2032년께 마련? 골든타임 놓칠판
  6. 6누리호 5차 발사…군집위성 5기 모두 교신 성공(종합)
  7. 7홈플러스, 희망퇴직 돌입…MBK 경영권도 사라져
  8. 8삼성전자 분기 영업익 ‘100조 시대’ 임박
  9. 9근무시간에 사주 상담…HUG 직원 면직 처분
  10. 10주진모 B·GET 대표 “민관펀드로 K-팝 북항 아레나 조성해 관광수요 창출”
  1. 1부산 금정구·경남 통영시, 정부 인구감소지역 추가(종합)
  2. 2광안리보다 북항 먼저…부캉이가 바꾼 관광지도
  3. 3금융기관 해킹 IP 상당수 ‘세탁용’
  4. 4청소년 흡연장 된 사하구청 제2청사 옥상…구, 침입 사실도 몰랐다
  5. 5부산시 내년 생활임금 확정, 시간당 1만2729원…3.7%↑
  6. 6보일러 배기통 막혀 세입자 참변…法 “집주인 9억 배상”
  7. 7“북항 모빌리티, 원도심 연계해야…환승센터 전면 재설계를”
  8. 8전재수 “사직구장, 야구 중심 생활체육 메카로…북항엔 돔 아레나”
  9. 9농약·고혈압약 등 취수원 오염물질, 부산시 선제 차단
  10. 10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8일
  1. 1SON A매치 최다골 대기록에도…뒤숭숭한 韓축구
  2. 2하현승, 계약금 16억에 키움 입단
  3. 3김도영 굳히기냐, 힐리어드·오스틴 뒤집기냐
  4. 4롯데, KIA에 4-12 패…8회 7실점 ‘와르르’
  5. 5롯데, 6위 탈환 사활…3위 싸움 변수로
  6. 6조코비치, 올 첫 우승 눈앞
  7. 7장애인AG 결단식…“金 21개 이상 목표”
  8. 8가을은 놓쳤지만…거인 ‘레·황(레이예스·황성빈)’ 도전은 계속된다
  9. 9“감독님이 먹으라고” 정수진, 내막 폭로…유도회 “선수관리·운영체계 점검” 사과
  10. 10레이예스 200안타 달성에도…롯데, 두산에 4안타 그치며 패배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경기 7시간 전 입장해 쇼핑·식사…종일 즐기는 교세라돔
부산 야구장 미래는
야구 없는 날에도 팬·관광객 북적…도쿄돔 일대는 미니도시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