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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메디클럽

부산 BRAVO 남성 합창단 정기연주회

  • 김현주 기자 kimhju@kookje.co.kr
  •  |   입력 : 2024-11-27 19:17:53
  •  |   본지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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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지만 열정은 프로 못지않다. 사회적 지위와 나이를 떠나 ‘노래’에 대한 애정으로 똘똘 뭉친 남성들의 무대가 펼쳐진다
‘부산 BRAVO 남성 합창단(사진)’이 28일 오후 7시 금정문화회관 은빛샘홀에서 9번째 정기 연주회를 연다. 부산 BRAVO 남성 합창단은 성악을 전공하지 않았지만 음악을 좋아하는 아마추어들로 구성된 지역에서 보기 드문 남성 합창단으로, 다양한 나이와 직업의 단원 24명이 활동하고 있다. 2013년 ‘부산 BRAVO 아버지합창단’으로 창단해 매년 정기 연주회를 열고 있으며, 젊은 층의 합류로 이름을 바꾸고 올해 진영민 지휘자가 새로 부임해 공연 수준을 한층 높였다. 이번 공연은 진영민의 지휘 아래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잔향’ ‘별 헤는 밤’ ‘가족이라는 이름’ 등의 곡을 들려준다. 또 밀마루 합창단도 무대에 올라 아름다운 노래를 선사한다.

신형철 합창단 단장은 “지역에서 남성 합창단은 손에 꼽을 정도로 흔치 않다”며 “모든 단원이 합창단 활동을 통해 건강과 즐거움을 동시에 잡고 행복하게 활동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이런 행복함을 많은 관객에게 전달하고 싶으며, 꾸준히 무대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전석 초대. 010-3172-4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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