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전도연·박해수, 연극 ‘벚꽃동산’으로 부산 팬 만난다

3월 13~15일 시민회관 대극장

  • 김태훈 기자 hiro@kookje.co.kr
  •  |   입력 : 2025-01-15 18:40:39
  •  |   본지 13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한국 최고의 배우 전도연과 박해수가 연극으로 부산 관객과 만난다.

연극 ‘벚꽃동산’의 주연배우 전도연(왼쪽)과 박해수. 부산문화회관 제공
부산문화회관은 오는 3월 13일부터 15일까지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전도연 박해수 주연의 연극 ‘벚꽃동산’을 공연한다. 이 작품은 유명 극작가 안톤 체호프의 유작 ‘벚꽃동산’이 고전의 틀을 깨고 새롭게 탄생한 작품이다. 지난해 LG아트센터가 제작해 흥행에 성공했으며, 올해 한국에서는 부산에서 단독으로 공연한다.

각색과 연출은 세계적 명성의 사이먼 스톤이 맡는다. 그는 영국 내셔널시어터,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등 세계 최고 무대에 작품을 올리고 있는 ‘핫’한 연출가다. 특히 연극 ‘메디아’ ‘예르마’ 등의 작품을 통해 고전을 재해석하는 데 탁월한 능력을 보여왔다.

최고의 배우들도 무대에서 만날 수 있다. 영화 드라마 연극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활약 중인 배우 전도연과 박해수를 비롯, 최희서 이지혜 남윤호 유병훈 박유림 이세준 이주원 등 연기력을 갖춘 배우 10명이 사흘간 ‘원 캐스트’로 출연한다.

이야기는 아들의 죽음으로 미국으로 떠났던 송도영(전도연)이 한국으로 돌아오면서 시작된다. 그녀가 마주한 서울은 자신의 기억과 다른 모습으로 변해 있다. 특히 그녀의 가족들이 오랫동안 함께 살던 집이 사라질 위기에 처하면서 극이 전개된다. 연극은 현대 한국사회를 배경으로 펼쳐지며, 모든 배우에게 원작의 캐릭터를 한국적으로 재해석한 새로운 이름을 부여했다.

공연은 13, 14일 오후 7시30분, 15일 오후 3시에 진행되며 티켓 가격은 4만~11만 원이다. 예매는 시민회관 홈페이지(www.bscc.or.kr)와 인터파크에서 할 수 있다. (051)607-6000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전재수 “생곡 무산 땐 에코델타에 소각장 불가피”
  2. 2한달간 부산은 축제도시…‘페스티벌 시월’ 시작
  3. 3“부캉이 왜 쫓아내나”vs“먹이활동 안 해 폐사 우려”
  4. 4센텀2 분수령 풍산 부지보상 본격화…1조 관측
  5. 5‘부산검찰청’ 떼고 ‘공소청’ 간판
  6. 6HJ중공업 7900TEU급 ‘가닛’ 명명식…중대형 컨선 14척 인도
  7. 7센텀2 배후지 ‘트리븐 센텀’ 뜬다
  8. 8김해공항과 ‘50년 동행’ 부산은행…영업점 단독 응찰
  9. 9부산예술대학교 내년 2월 폐교…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재정난 원인
  10. 10[근교산&그너머] <1480> 창원 무학산 둘레길 2코스
  1. 1전재수 “생곡 무산 땐 에코델타에 소각장 불가피”
  2. 2軍·유엔사 “군사분계선 이남 지뢰매설, 北 정전협정 위반”(종합)
  3. 3국정원 “우크라가 北포로 송환 비공개 먼저 요청”(종합)
  4. 4‘김종서함’ 울산 진수식 찾은 이재명 대통령 “자주국방이 주권”
  5. 5靑 정책실장에 하준경 수석, 지방시대위원장에 박정현
  6. 6이 대통령 "전작권 환수로 자주국방 마침표"
  7. 7李대통령 지지율 직전과 같은 43%…민주 35%·국힘 25%
  8. 8[속보]119센터가 이송병원 지정…‘응급실 뺑뺑이 방지법’ 국회 통과
  9. 9[속보] 이 대통령 “정치검찰 시대 막 내려…이제 경찰개혁이 주요 과제”
  10. 10[속보] 민주, "전두환 내란 아니다" 국힘 김태규 제명 촉구 결의안 제출
  1. 1한달간 부산은 축제도시…‘페스티벌 시월’ 시작
  2. 2“부캉이 왜 쫓아내나”vs“먹이활동 안 해 폐사 우려”
  3. 3센텀2 분수령 풍산 부지보상 본격화…1조 관측
  4. 4HJ중공업 7900TEU급 ‘가닛’ 명명식…중대형 컨선 14척 인도
  5. 5센텀2 배후지 ‘트리븐 센텀’ 뜬다
  6. 6김해공항과 ‘50년 동행’ 부산은행…영업점 단독 응찰
  7. 7“부캉이 테마공원 만들자”…동구는 조형물 설치 검토
  8. 8부산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중 25% 첫 돌파…2050년엔 43%
  9. 9“부산테크노파크 원장에 심재운 후보자 적격”
  10. 10해운 대기업 부산 이전 효과 내려면…“산업 생태계 구축돼야”
  1. 1‘부산검찰청’ 떼고 ‘공소청’ 간판
  2. 2부산예술대학교 내년 2월 폐교…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재정난 원인
  3. 3전재수 전 보좌진 4명 ‘증거인멸’ 유죄(종합)
  4. 4朴시정 선거악재 우려 ‘생곡 용역’ 중단…백지화 소문 키워
  5. 5‘부캉이’ 내일 다시 바다로…길이 50m 그물로 외해 유도
  6. 6“110억 투입 부산 의료버스, 플랫폼업체에 예산 1/3 지급”
  7. 7"부캉이 덕분" 이디야커피 북항친수공원점 대표, 부산 동구에 고향사랑기부금 전달
  8. 8[한 손 뉴스] 푸바오의 쌍둥이 동생들, 올 연말 중국으로 떠난다(종합)
  9. 9바리케이드 걷힌 소녀상…2년여 만에 시민 품으로(종합)
  10. 10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1일
  1. 1돌아온 금빛 주역들, 프로야구 막판 순위·타이틀 경쟁
  2. 2HJ중공업, 8∼11일 KLPGA 챔피언십 대회 주최…부산서 처음 열려
  3. 3해볼 만하다…女축구, 8년 만의 AG 메달 도전
  4. 4중원 황인범·투톱 변화…승리 축포 쏠까
  5. 5아시안게임 사격 남자 속사권총 우승…한국 25번째 金
  6. 6독립운동가 후손 재일교포 허미미, AG 여자 유도 57㎏급 금메달
  7. 7윤규성, 태권도 품새 금메달…한국 남자 개인전 3연패
  8. 8역시 안세영…AG 2번째 ‘금빛포효’(종합)
  9. 99회 4실점 진땀…롯데, 키움에 가까스로 승리
  10. 10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중국에 역전승 거두고 결승 진출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야구 없는 날에도 팬·관광객 북적…도쿄돔 일대는 미니도시
부산 야구장 미래는
사직 역사성 있지만 대체구장 부담…북항 돔은 재원 관건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