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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학관 바른 건립 토론, 24일 금정문화회관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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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학관 건립 정상화 대책위원회는 ‘부산문학관 바른 건립을 위한 세미나’를 24일 오후 2시30분 부산 금정구 금정문화회관 2층 세미나실에서 연다.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 촌장인 김종회 경희대 명예교수, 부산문화재단 대표를 지낸 남송우 부경대 명예교수, 김천일 금정문화회관 관장이 발제한다. 강인수 전 부산문인협회장, 이석래 부산문인협회 19대 이사장, 김요아킴 부산작가회의 회장이 토론자로 나선다. 박혜숙 부산문인협회 이사장이 사회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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