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캐나다 신예 피아노 선율 속으로…방정환 정신 기리는 손글씨 전시

  • 김현주 기자 kimhju@kookje.co.kr
  •  |   입력 : 2025-04-30 18:34:46
  •  |   본지 13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공연

■제이든 이직-드쥬르코 리사이틀

피아니스트 제이든 이직-드쥬르코.
캐나다 출신의 피아니스트 제이든 이직-드쥬르코가 2일 금정문화회관 금빛누리홀에서 부산 관객과 만난다. 제이든 이직-드쥬르코는 힐튼헤드 국제피아노콩쿠르, 마리아 카날스 국제음악콩쿠르, 팔로마 오셰아 산탄데르 국제피아노 콩쿠르 등에서 1위를 차지하며 국제 무대에 이름을 알렸고, 지난해 몬트리올 국제음악콩쿠르에서 캐나다인으로는 최초로 우승을 차지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세련된 기량과 예술적 성숙함을 인정받은 그는 이번 공연에서 바흐의 파르티타 제4번 D장조와 바로크 시대 밝고 화려한 춤곡 스타일을 다양하게 결합한 음악을 들려준다. 또 메트너의 소나타 f단조 제2번과 스크랴빈의 환상곡 b단조, 라흐마니노프 10개의 전주곡 등도 선보인다. R석 4만 원, S석 2만 원. (051)519-5661~4

■김영욱&김다솔 듀오 콘서트

피아니스트 김영욱과 김다솔의 ‘김영욱&김다솔 듀오 콘서트’가 오는 3일 오후 5시 부산문화회관 중극장에서 열린다. 세계적 명성의 연주자인 두 사람은 오랜 시간 음악으로 우정을 쌓으며 시대와 사조를 넘나드는 깊이 있는 무대를 선보여왔다. 이번 공연에서는 새롭게 재해석한 스타르빈스키부터 낭만주의의 정수 슈만, 드라마틱한 프랑스 감성 풀랑, 실존적 긴장감 가득한 프로코피예프까지 깊이 있는 음악을 들려준다. R석 6만 원, S석 4만 원. (051)607-6000


◇ 전시

■이근은 개인전 ‘섭리의 구름’

이근은 작가의 ‘생기를 얻다’.
서양화가 이근은의 개인전이 오는 22일까지 아리안 갤러리(부산 해운대구 달맞이길)에서 열린다. 이근은 작가는 부산과 창원 등 다양한 공간에서 30차례에 걸쳐 개인전을 열며 작품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 이번 전시에서는 시간을 주제로 생명의 섭리 등을 담은 여러 작품을 소개한다. (051)757-2130

■방정환 선생 말꽃 손글씨 전시

어린이날을 맞아 독립운동가이자 아동문화운동가 방정환 선생의 정신을 전하는 전시가 열린다. 문화매개공간 쌈(부산 수영구 수영역)이 오는 9일까지 여는 이 전시는 방정환 선생이 어린이를 생각하며 쓴 여러 글 중 현재 되새길만 한 내용을 손글씨로 써서 소개한다. 시대를 앞선 문장과 지금 사회에서 되새겨 볼 만한 내용을 전하며 방정환 선생의 정신을 기리고 함께 사는 사회에 대해 생각하게 한다. 010-2355-8896

■이지훈 ‘TIMESLIP-bluehour’

부산의 청년 작가 이지훈이 영도다리를 매개로 도시와 시간, 인간의 희망과 도전을 탐구하는 작품들을 영도문화예술회관 선유갤러리에서 선보이고 있다. 부산의 수직적 풍경과 수평적 연결, 비행기와 달을 통해 꿈과 이상을 상징적으로 담아내며 도시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깊이 있게 사유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오는 3일까지. (051)419-5571~4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캉이가 남기고 갈 ‘북항 활성화·기후 대응’ 숙제
  2. 2아파서도, 부적응도 아니다…고교 자퇴 71% ‘내신 세탁용’
  3. 3부산 이전 1차 공공기관 4곳, 수도권에 여전히 495명 잔류
  4. 4세입자 보증금 안 준 前 금정구의원…추가 피해 확산
  5. 5민주항쟁사 한 폭에 담은 작가 “부마정신 헌법에”
  6. 6구·군 부단체장 출퇴근 의전 논란, 부산 5곳 폐지 결정…4곳은 “고수”
  7. 7부산행 KTX 하부 패널 파손…승객 300명 열차 갈아타
  8. 8부산국제영화제 11년 만에 ‘관객 20만’ 재돌파
  9. 9김도영의 KIA냐, 오스틴의 LG냐
  10. 10[정가 인&아웃] 지역현안 해결사 이헌승 국힘 부산 국회의원, 국제신문 회생에도 팔 걷어
  1. 1[정가 인&아웃] 지역현안 해결사 이헌승 국힘 부산 국회의원, 국제신문 회생에도 팔 걷어
  2. 2[속보] 김민석 "'조희대 탄핵 추진' 논의 공식화"
  3. 3이 대통령 "부마항쟁과 5·18, 헌법 담아내야" 국회에 개헌 논의 촉구 (종합)
  4. 4北, 잠수함발사 전략순항미사일 2종 시험발사(종합)
  5. 5이헌승 "국제신문 실질적 대주주 조사 미흡" 질타에 부산노동청장 "다음주 면담"
  6. 6李대통령 지지율 39%, 하락세 멈췄다…민주 36% 국힘 27%
  7. 7李대통령 “국무회의 비공개 동의못해…할말 못하는 국무위원 없다 확신”
  8. 8이혼소송 중 주소 노출…서울고법원장, 아내 살해 공무원 사건에 “제도개선”
  9. 9李대통령 “부마항쟁과 5·18 헌법 수록 개헌, 국회가 나서달라”
  10. 10이 대통령, 김지용 첫 출근에 "피아구별 없이 엄중 수사하길"
  1. 1부산 이전 1차 공공기관 4곳, 수도권에 여전히 495명 잔류
  2. 2부산TP 수장 중기부 승인…신임 기관장들 내주 취임
  3. 37.5% 폭락 ‘녹아내린 코스피’…7000서 7일 만에 5500으로(종합)
  4. 4누리호 탄 군집위성, 발사 14시간 만에 첫 지구 촬영 성공
  5. 5‘신뢰 시그널’ 없는 증시…외인 이달만 18조 투매
  6. 640돌 수산무역협회도 부산시대 연다
  7. 7부산 9월 취업자 9000명 늘었지만…'경제허리' 40·50대 3만명↓
  8. 8모건스탠리 “고물가 고착화 위험에 한은 내달 금리 올릴 듯”
  9. 9부산항에 석유 보세구역…북극항로 선박연료 생산·공급
  10. 10AI 투자 회의론 고개…글로벌 반도체주 ‘먹구름’
  1. 1부캉이가 남기고 갈 ‘북항 활성화·기후 대응’ 숙제
  2. 2아파서도, 부적응도 아니다…고교 자퇴 71% ‘내신 세탁용’
  3. 3세입자 보증금 안 준 前 금정구의원…추가 피해 확산
  4. 4민주항쟁사 한 폭에 담은 작가 “부마정신 헌법에”
  5. 5구·군 부단체장 출퇴근 의전 논란, 부산 5곳 폐지 결정…4곳은 “고수”
  6. 6부산행 KTX 하부 패널 파손…승객 300명 열차 갈아타
  7. 7고성서 세계적 산악인 엄홍길 대장과 함께하는 등산축제
  8. 8“장림항 레저보트 철수명령 정당” 대법 확정
  9. 9예고 임용강사·학원장 겸직, 전국서 부산예고 가장 높아
  10. 10부산 금정구, ‘야생화 및 국화 분재 전시회’ 개최
  1. 1김도영의 KIA냐, 오스틴의 LG냐
  2. 2득점은 킹, 리바운드는 롱…KCC 살릴 ‘믿을맨’ 찾았다
  3. 3자금 숨통 틔웠다…LIV골프 살아날까
  4. 4[뭐라노] 롯데, 이젠 성찰할 때
  5. 5프로야구 역대급 흥행에도 쪼그라든 ‘거인 팬심’
  6. 6인종차별 당한 엄지성…英 경찰 수사
  7. 7거인 3년 연속 7위…레이예스·한동희는 날았다
  8. 8황성빈은 첫 도루왕…끝까지 뜨거웠던 타이틀 경쟁
  9. 9한화, 새 사령탑에 류지현…3년 20억원
  10. 103년 無가을로 계약 만료…김태형 감독 운명은?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선수 공간까지 체험하는 돔투어…야구 테마 복합문화시설
부산 야구장 미래는
경기 7시간 전 입장해 쇼핑·식사…종일 즐기는 교세라돔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