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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메디클럽

돗자리 앉아 흥겨운 트로트 즐겨요

부산시설公 24일 시민공원 공연

  • 김현주 기자 kimhju@kookje.co.kr
  •  |   입력 : 2026-10-21 18:27:10
  •  |   본지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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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부산시민공원에서 진행한 열린콘서트 공연 모습. 부산시설공단 제공
부산시설공단이 시민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특별한 공연을 마련한다.

시설공단이 오는 24일 오후 7시 부산시민공원 하야리아 잔디광장에서 ‘2026 부산시민공원 열린콘서트’를 개최한다. 시설공단의 창립 34주년을 기념하고, 시민이 일상에서 부담 없이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선보이는 대중적인 공연이다.

이날 무대에는 트로트와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인다. 출연진은 트로트 가수로 대중에게 인기가 높은 남궁진 남승민 손빈아 허찬미 홍성윤 등으로 꾸려졌다.

남궁진은 2025년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성인가요 부문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인기 음악 프로그램 ‘미스터트롯3’ TOP 10에 오른 바 있다. 남승민은 2019년 제4회 이호섭 가요제 대상 수상자로 방송 ‘미스터트롯’ ‘불타는 트롯맨’ 등에 출연했다. 손빈아는 지난해 ‘미스터트롯3’ 선(善)을 차지했다.

허찬미는 ‘미스트롯4’에서 선(善)을 수상했다. 홍성윤은 가야금 병창 국악인이자 트로트 가수로, 올해 ‘미스트롯4’에서 미(美)를 차지하며 주목받았다.

열린콘서트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무료로 준비했다. 돗자리를 챙겨와 잔디광장에 깔고 앉아 스타들의 흥겨운 무대를 즐기면 된다.

시설공단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공연은 시민과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열린 문화의 장으로 마련했다”며 “시민공원의 푸른 잔디밭에서 아름다운 가을밤과 음악의 즐거움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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