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회를 맞이하는 6월 ‘한낮의 유U;콘서트’는 프라미스 챔버오케스트라단의 전문연주자들의 ‘음악속의 숨은 이야기’라는 주제로 부산시민을 찾아갑니다.

왼쪽부터 김효연, 장은녕, 박상진, 이화영선.

프라미스 챔버 오케스트라단은 2006년 전문연주인들을 주축으로 음악 소외 계층과 발달장애인들을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를 열어 음악으로 사회 공헌을 한 오케스트라단입니다. 이번 공연을 통해 음악속에 숨어있는 이야기들을 알려드리며 숨은 의미를 알면서 듣는 음악의 묘미를 선보일 6월 콘서트에 시민의 클래식 지식과 클래식으로 듣는 대중가요, 영화음악으로 부산시민의 감성을 자극할 공연이 될 것입니다. 6월 ‘한낮의 유U;콘서트’에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일시 및 장소 : 6월 12일(수) 오전11시,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

▶ 출연진 : 프라미스 챔버오케스트라 연주단

▶ 입장료 : 전석 균일 3만 원

▶ 공연문의 및 예매 : 국제신문 (051)500-5222

▶ 주최 : 국제신문 · 영화의전당

▶ 협찬 : 부산은행, 롯데지주, 롯데백화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