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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핫 피플> 5월 22~28일 `차미네이터` 파워 드리블 外

  • 장세훈 기자 garisani@kookje.co.kr
  •  |   입력 : 2010-05-28 19:39:21
  •  |   본지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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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미네이터' 파워 드리블

차범근 감독의 아들 차두리가 지난 24일 일본 사이타마스타디움에서 열린 한·일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에서 가공할 체력으로 대활약, 2-0 승리의 주역이 됐다. 차두리의 지칠 줄 모르는 질주와 밀리지 않는 몸싸움에 네티즌들은 '차미네이터' '두리네이터'라는 별명을 붙였다. 이날 차두리는 볼을 차지하기 위해 몸싸움을 벌이는 과정에서 '파워 드리블'로 일본 선수들을 거칠게 밀어붙이며 특유의 힘과 근성을 뽐내 득점을 올린 박지성, 박주영 선수만큼이나 크게 주목받았다. 네티즌들은 '벽두리다. 자기가 와서 부딪히고 그냥 다 넘어진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 김연아의 상처 투성이 손발

최근 한 방송사 프로그램에 출연한 김연아가 상처 투성이의 손과 발로 화제를 모았다. 이날 특별 게스트로 등장한 김연아는 피겨스케이팅 선수가 된 이유와 계기, 정상에 오르기까지를 차분히 이야기했다. 특히 그가 밝힌 2010 밴쿠버 올림픽 뒷이야기 등은 보는 이들의 심금을 울렸다. 그는 경기 전에는 스케이트 끈을 매느라, 경기 중에는 날카로운 날을 잡고 연기를 펼치느라 여기저기 군살이 잡힌 손을 공개했다. 상처 투성이에 껍질이 벗겨진 손가락과 스케이트 끈을 매느라 굵어진 오른손 검지는 보는 이들을 짠하게 만들었다. 이 방송프로그램은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누리꾼들은 '정상에 오르기까지 대단히 노력한 김연아에 박수를 보낸다' 등으로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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