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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캡틴' 박지성, 김민지 전 아나운서와 웨딩마치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4-07-27 22:16:20
  •  |   본지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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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과 김민지 아나운서가 27일 오후 서울 광진구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있다. 카마 스튜디오 제공
한국 축구대표팀의 '영원한 캡틴' 박지성(33)이 웨딩마치를 울렸다.

박지성은 27일 서울 광진구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김민지(29) 전 SBS 아나운서와 결혼했다.화제를 모은 스포츠선수-방송인 커플답게 80여 명의 취재진이 몰렸으나 삼엄한 경비 속에 결혼식은 비교적 조용하게 치러졌다.

비공개로 진행된 결혼식에는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 안기헌 전무, 최용수 프로축구 FC서울 감독, 안정환, 전 야구선수 박찬호, 수영선수 박태환 등 스포츠계 인사와 배우 이병헌, 가수 싸이, 김창렬 등 방송계 인사가 참석했다. 박지성의 은사이자 8월부터 네덜란드 대표팀을 지휘하는 거스 히딩크 감독과 박지성의 '절친' 파트리스 에브라(유벤투스)는 박지성을 위한 특별한 세리머니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회는 박지성과 김민지 전 아나운서의 만남을 주선한 배성재 SBS 아나운서가, 주례는 황영기 법무법인 세종 상임고문이 맡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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