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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0주년 원우 2000명 배출 “지혜·추억의 장”

  • 신심범 기자 mets@kookje.co.kr
  •  |   입력 : 2021-04-15 20:29:31
  •  |   본지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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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열린 18기 개강식에는 배재한 국제신문 사장을 비롯해 국제아카데미 총원우회장인 최용석 ㈜골든블루 부회장, 박형준 부산시장,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등 지역 주요 인사와 18기 원우가 자리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방역 지침 준수를 위해 참석 인원이 99명으로 제한됐다.

총 120명의 원우로 구성된 18기 국제아카데미는 오는 12월 수료식까지 다양한 강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날 인사말에서 배 사장은 “아카데미가 친교와 배움을 넘어 인생의 잊지 못할 추억을 쌓고 삶의 지혜를 얻는 과정이 되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축사도 이어졌다. 최 총원우회장은 “국제아카데미는 부산에서 가장 강한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 중이다”며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세상이 많이 바뀌고 있다. 이 변화를 읽을 수 있는 사람이 생존한다. 원우가 똘똘 뭉쳐 서로 머리를 맞대자”고 당부했다.

김 교육감 또한 “국제아카데미는 지난 10년간 우수한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의 여론 형성에 큰 영향력을 발휘한 오피니언 리더 그룹을 만들어 왔다”며 “코로나 시대를 극복하고 부울경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도 큰 힘이 될 것으로 믿는다”고 기대의 뜻을 전했다.

2011년 9월 탄생한 국제아카데미는 올해 출범 10년을 맞는다. 17기 원우 132명을 포함해 지금까지 2000명이 넘는 수강생을 배출했다. 신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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