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부산대병원는 신경과 이재혁 교수와 울산과학기술원(UNIST) 바이오메디컬공학과 조형준 교수와 이한솔 박사 연구팀이 뇌 속 철분 분포를 분석해 파킨슨병 진단 정확도를 높였다고 18일 밝혔다.
중뇌 흑질의 과도한 철분 침착은 파킨슨병의 특징적인 병리 소견 중 하나다. 해서, 중뇌 흑질의 철분 분포를 자화율 자기공명영상(MRI) 기법들로 획득한 후 흑질의 세부 부위별로 비교 분석하면 파킨슨병을 진단할 수 있다. 이번 연구 성과는 영상의학 분야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국제 학술지 ‘Radiology (영향력 지수 11.105)’ 온라인판 최신호에 게재됐다.
이흥곤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