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 감천문화마을은 감천문화마을을 재현한 블록 완구 제품을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크라우디(CROWDY)’를 통해 오는 23일까지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이는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관광기업 크라우드 펀딩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사하구에 본사를 둔 ㈜옥스포드와 협업해 만든 이 블록 완구는 감천문화마을의 전경과 도시재생사업의 결과물인 독특한 건물들을 섬세하게 구현해냈다. 감천문화마을 주민협의회는 이 옥스포드 블록과 함께 마을의 이미지를 담아 제작한 3종의 직소퍼즐을 함께 구성해 펀딩을 진행한다.
지난달 30일부터 일주일간 진행되는 사전공개 기간에 같이 오픈되는 ‘크-베이’ 설문에 참여하면 20명에게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제공하며 펀딩 알림 신청 및 펀딩 참여 선착순 20명에게는 특별한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펀딩으로 구매한 상품은 결제 완료 후 다음달 27일부터 순차적으로 참여자에게 배송된다.
감천문화마을 주민협의회 관계자는 “감천문화마을 옥스포드 블록은 계단식 지형에 자리잡은 마을의 입체적이고 컬러풀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면서 “감천문화마을을 국내외에 더 알릴 수 있도록 펀딩으로 조달된 자금을 활용하여 블록 완구 같은 특별한 기념품을 추가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