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발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 지원 사업을 추진(사진)한다고 20일 밝혔다.
군은 초고령 사회 진입을 대비해 올해에는 전년도 대비 38%가 증가한 사업예산 129억 원을 확보하고 2619개의 노인일자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별도로 군은 부산시 16개 구·군 중 가장 많은 예산인 3억 6700여만 원을 전액 군비로 투입해, 군 자체 사업인 ‘기장군 노인일자리사업’도 추진한다.
기장군 노인일자리사업은 민선8기 핵심 공약사업으로 주 2회, 일 3시간 정도의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사회적·경제적 활동에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공익형 일자리 창출사업이다. 군은 지난해 관내 어르신 60명을 선발해 본 사업을 진행했으며, 올해에는 선발 대상을 어르신 100명으로 확대해 추진한다. 지난 1일 정관노인복지관에서 정종복 기장군수를 비롯해 사업 참여 어르신들이 참가한 가운데 교육을 실시했고, 어르신들은 6일부터 ‘친환경지킴이’로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