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서정의)는 지난 3일 진행된 ‘2025년 적십자 희망나눔 성금모금’ 론칭식에서 ㈜디프로매트(대표이사 장민철)가 대한적십자사의 고액기부자 모임인 ‘레드크로스 아너스 클럽’에 가입(사진)했다고 15일 밝혔다.
2020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1000만 원 기부를 시작으로 대한적십자사와 인연을 시작한 ㈜디프로매트는 2021년부터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를 통해 매달 일정 금액을 후원하는 정기 후원과 기부금품 전달로 지속적인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특히, 이번 론칭식에서 1억 원 이상 기부를 약정하는 고액 기부자 모임인 ‘레드크로스 아너스 클럽’에 가입하며 꾸준한 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를 지원해 온 ㈜디프로매트가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과 긴급 구호 활동에 더 큰 힘을 보탤 예정이다.

장민철 대표이사는 “평소에도 임직원 중심의 자원봉사 활동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와 협력해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다”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꾸준한 기부와 봉사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디프로매트는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는 프리미엄 금고 제조 기업이다. 1982년 설립 이후 내구성과 내화성 독창적 디자인을 갖춘 금고를 개발하며 세계 10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