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성공추진을 위해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부산울산경남연합회와 지난 14일 업무협약을 체결(사진)했다. 이날 협약과 함께 ㈜매일마린(회장 김명진)의 장학금 전달도 약속했다.
협약은 ▷지역산업 기반 수요 맞춤형 실무인재 양성 ▷지역 정주형 우수인재 채용 ▷지역 중소기업 재직자 대상 학위과정 등 실무교육 ▷중소기업 애로기술 해결 지원 및 연구 협력 등 내용으로 체결됐다. 각 기관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및 산학협력의 성공적 수행을 통해 상생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및 ㈜매일마린 대표는 동명대 게임학부(게임공학과, 게임그래픽학과)에 장학금 1000만 원을 전달하기로 했다.

김명진 회장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대학과 지역기업이 지역산업 기반의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정주를 통한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야 한다”며 “동명대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전호환 총장은 “앞으로 상호협력을 통해 내실있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를 수립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