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부울경권역총괄본부장 이수경)은 최근 국제로타리3661지구와 사회공헌사업 협약식(사진)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을 위해 아동의 권리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중심으로 상호 협력하겠다는 취지다. 두 기관은 향후 아동을 위한 후원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 등을 공동 기획하고 실행할 예정이다. 특히 지역사회 내 아동을 우선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을 펼칠 방침이다.

국제로타리3661지구 문정 황인재 총재는 “초록우산과 함께 의미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번 협약은 각자의 전문성과 자원을 결합해 실질적인 사회 변화를 도모하겠다는 데 의미가 있다. 향후 추진될 구체적인 협력사업 내용은 추후 논의를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