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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진 중앙일보 부장, 52대 한국편집기자협회장 당선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25-11-26 19:34:39
  •  |   본지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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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편집기자협회는 제52대 협회장 선거에서 중앙일보 김형진(사진) 부장이 단독 입후보해 당선됐다고 26일 밝혔다.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다. 김 신임 회장은 머니투데이에서 언론사 경력을 시작해 현재 중앙일보 편집부에 재직 중이다. 그는 “편집기자 사이에 소통 문화를 확산시키고, 편집 실적 향상에 도움이 되는 방안들을 다양하게 마련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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