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동아대, 파키스탄 우수 이공계·IT 인재 유치 나선다

파키스탄대사관·STS로보텍과 협약

  • 임훈 기자 hun@kookje.co.kr
  •  |   입력 : 2026-09-30 19:43:40
  •  |   본지 17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동아대학교가 주한파키스탄대사관, STS로보텍과 손잡고 파키스탄 우수 인재 유치와 교육·취업·지역 정주 지원에 나선다.

동아대는 지난 29일 승학캠퍼스 대회의실에서 이해우 총장과 사이에드 모아잠 후세인 샤 주한파키스탄 대사, 김기환 STS로보텍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3자 업무협약(사진)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파키스탄의 우수 이공계·IT 인재를 발굴해 국내 유학으로 연계하고 교육과 산업 현장 경험을 거쳐 부산 지역 기업 취업과 정착까지 지원하는 산·학·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우수 파키스탄 학생 발굴 및 유학 지원 ▷한국어 교육과 학위과정 운영 ▷산업체 현장실습 및 취업 매칭 ▷지역특화형 비자 등을 활용한 장기 정주 지원 등에 협력한다.

동아대는 유학생을 대상으로 집중 한국어 교육과 한국어능력시험 대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학업 생활 문화 적응을 지원한다. 복수학위 등 다양한 교육과정도 마련할 계획이다. 주한파키스탄대사관은 현지 우수 인재 발굴과 양국 간 교육 인적 교류를 지원한다. STS로보텍은 현장실습과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등 산업체 연계 역할을 맡는다.

샤 대사는 “동아대는 부산의 해양·첨단기술 분야와 긴밀히 연계된 유망한 협력 파트너”라며 “장학 프로그램과 산학 공동연구 등 실질적인 협력이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총장은 “해외 우수 인재를 유치하고 현장 맞춤형 인력을 양성하는 대학과 지역 산업의 협력이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이 유학에서 취업과 지역 정주로 이어지는 선순환의 모범 사례가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협약식 이후 샤 대사는 파키스탄 국적 재학생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한·파 관계 및 미래 협력 방향’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전재수 “생곡 무산 땐 에코델타에 소각장 불가피”
  2. 2센텀2 분수령 풍산 부지보상 본격화…1조 관측
  3. 3‘부산검찰청’ 떼고 ‘공소청’ 간판
  4. 4한달간 부산은 축제도시…‘페스티벌 시월’ 시작
  5. 5김해공항과 ‘50년 동행’ 부산은행…영업점 단독 응찰
  6. 6“부캉이 왜 쫓아내나”vs“먹이활동 안 해 폐사 우려”
  7. 7軍·유엔사 “군사분계선 이남 지뢰매설, 北 정전협정 위반”(종합)
  8. 8“부캉이 테마공원 만들자”…동구는 조형물 설치 검토
  9. 9부산 1000억 문화펀드 조성…퐁피두·라스칼라는 이달 결론
  10. 10전재수 전 보좌진 4명 ‘증거인멸’ 유죄(종합)
  1. 1전재수 “생곡 무산 땐 에코델타에 소각장 불가피”
  2. 2軍·유엔사 “군사분계선 이남 지뢰매설, 北 정전협정 위반”(종합)
  3. 3‘김종서함’ 울산 진수식 찾은 이재명 대통령 “자주국방이 주권”
  4. 4국정원 “우크라가 北포로 송환 비공개 먼저 요청”(종합)
  5. 5여야 “軍, 북한에 강력 대응” 촉구
  6. 6北지뢰 1발 추가 발견…대북 방송 재개 등 상응조치 촉각(종합)
  7. 7“통합 논의 항만公 정부 지분, 지자체로 넘겨야”
  8. 8새 광역단체장 재산 1위 김상욱 50억…전재수 6억(종합)
  9. 9[속보] 김여정, ‘DMZ 북한 지뢰’ 발표 전면부인…“서울의 자작광대극”
  10. 10예상보다 무뎠던 검증 칼날…TP원장 후보 기술고도화 초점
  1. 1센텀2 분수령 풍산 부지보상 본격화…1조 관측
  2. 2한달간 부산은 축제도시…‘페스티벌 시월’ 시작
  3. 3김해공항과 ‘50년 동행’ 부산은행…영업점 단독 응찰
  4. 4“부캉이 왜 쫓아내나”vs“먹이활동 안 해 폐사 우려”
  5. 5“부캉이 테마공원 만들자”…동구는 조형물 설치 검토
  6. 6센텀2 배후지 ‘트리븐 센텀’ 뜬다
  7. 7HJ중공업 7900TEU급 ‘가닛’ 명명식…중대형 컨선 14척 인도
  8. 8해운 대기업 부산 이전 효과 내려면…“산업 생태계 구축돼야”
  9. 9반도체 호황에…올 국세수입 478조 역대 최대 예측(종합)
  10. 10삼영이엔씨, 회생계획 인가…3자배정 100억 유증
  1. 1‘부산검찰청’ 떼고 ‘공소청’ 간판
  2. 2전재수 전 보좌진 4명 ‘증거인멸’ 유죄(종합)
  3. 3朴시정 선거악재 우려 ‘생곡 용역’ 중단…백지화 소문 키워
  4. 4[한 손 뉴스] 푸바오의 쌍둥이 동생들, 올 연말 중국으로 떠난다(종합)
  5. 5“110억 투입 부산 의료버스, 플랫폼업체에 예산 1/3 지급”
  6. 6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1일
  7. 74년 방치 창원 짚트랙, 새 체험시설 만든다
  8. 8바리케이드 걷힌 소녀상…2년여 만에 시민 품으로(종합)
  9. 9“비영리법인 설립, 법 기준 세워야”
  10. 10창녕 2세 아들 숨지게 한 父 징역 17년
  1. 1돌아온 금빛 주역들, 프로야구 막판 순위·타이틀 경쟁
  2. 2중원 황인범·투톱 변화…승리 축포 쏠까
  3. 3해볼 만하다…女축구, 8년 만의 AG 메달 도전
  4. 4역시 안세영…AG 2번째 ‘금빛포효’(종합)
  5. 5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중국에 역전승 거두고 결승 진출
  6. 6공격에 쏟아붓다가 골문 열린 모레노호
  7. 7일본 대회운영 왜 이러나…한국 육상 남자 400m 계주, 판정 논란 딛고 동메달 지켰다
  8. 89회 4실점 진땀…롯데, 키움에 가까스로 승리
  9. 9고성군, 통영시 거제시와 손잡고 2029년 도민체전 공동개최
  10. 10한동희 시즌 23호 홈런 '쾅'…롯데, 키움에 4-2 역전승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