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사범대학 음악교육과와 문화예술기관 마르떼가 마산시민오케스트라 성공적인 창단과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지난 23일 업무협약(사진)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학의 음악교육 역량과 민간 문화예술기관의 공연기획·운영 전문성을 결합해 시민 참여형 문화예술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마르떼는 오케스트라 창단과 운영, 단원 모집, 전문 강사진 구성, 음악교육 및 공연기획 등을 맡는다. 경남대 음악교육과는 교육·연습 공간 활용과 재학생 참여, 전문인력 교류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두 기관은 음악교육과 재학생의 현장실습 기회를 확대하고, 장학 목적 기부금 지원 등 지역 음악인재 양성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마르떼는 김해·창원시민오케스트라에 이어 마산시민오케스트라를 추진해 시민이 직접 음악을 배우고 연주하는 문화예술 공동체를 확대할 계획이다. 오는 12월부터 단원 모집과 교육 프로그램 구성 등 창단 준비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