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제르바이잔은 중동과 유럽, 아시아가 교차하는 지점에 위치한 나라로, 최근 여행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따라 아제르바이잔 관광청은 지난 9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네트워킹 디너 및 트래블 마트’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업계 관계자뿐만 아니라 언론인 인플루언서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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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제르바이잔 관광청이 최근 서울에서 ‘네트워킹 디너 및 트래블 마트’ 를 열었다. 행사 참석자들이 플로리안 셍스트쉬미드 관광청장의 설명을 경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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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르바이잔 관광청 아시아 지역 총괄 구넬 알락바로바의 인사말과 라민 하사노프 주한 아제르바이잔 대사의 환영사, 플로리안 셍스트쉬미드 관광청장의 발표로 행사가 이어졌다. 플로리안 청장은 “한국 관광객은 모험을 즐기고 다양한 문화를 탐험하는 데 열정적이다. 아제르바이잔은 이에 완벽히 부합하는 매력을 지닌 여행지”라고 강조했다.
‘불의 나라’라고 불리는 아제르바이잔은 유럽과 아시아가 경계를 이룬 코카서스 산맥 아래 자리 잡은 나라다. 요즘 한국 여행객들에게 관심이 높은 이른바 ‘코카서스 3국(조지아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가운데 오른쪽에 있는 나라로, 카스피해와 인접해 있다.
프레젠테이션 세션에서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바쿠 ‘올드타운’, 불의 사원 ‘아테쉬가’, 카프카스 산맥 트레킹, 세계적 수준의 골프와 스키 리조트, 와인과 미식 등 아제르바이잔의 다채로운 관광 자원이 소개됐다. 곡선미의 랜드마크 ‘헤이다르 알리예프 센터’와 불꽃 모양의 ‘플레임 타워’ 등 현대 건축물도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국과 아제르바이잔의 직항노선은 아직 없다. 따라서 두바이나 튀르키예의 이스탄불에 있는 공항을 경유해야 한다. 인천국제공항에서 바쿠 공항까지 최대 16시간이 소요된다. 두바이국제공항은 효율적인 환승 허브로,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카자흐스탄의 알마티를 경유하는 루트는 비용 면에서 경쟁력이 있다. 한국과 알마티 간 항공편은 카자흐스탄 항공을 포함한 다양한 항공사가 있으며, 알마티에서 바쿠로 가는 항공편도 주 2, 3회 정도 운항된다. 긴 경유 시간 동안 알마티를 잠시 구경할 수도 있다.
※시민기자면은 부산시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아 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