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국세청이 경남 김해시 상공인들을 대상으로 경영애로를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김해상공회의소는 지난 27일 오전 김해 아이스퀘어호텔에서 장일현 부산지방국세청장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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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7일 김해상의 주최 부산지방국세청장 초청 간담회가 열리고 있다. 김해상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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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진 김해상의 회장을 비롯, 상공의원과 장 부산국세청장, 양순석 부가가치세과장, 천용욱 법인세과장, 최청흠 김해세무서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부산국세청은 세무조사 시기 선택제, 간편조사 규모 확대 등 전반적인 운영방향에 대한 설명과 ▷가업승계 세무컨설팅 제도 ▷R&D 세액공제 사전심사 제도▷법인세 공제·감면 컨설팅 제도 등 주요 세정지원 정책을 안내했다.
이어 김해상의는 ▷세정 우대혜택 선정기업 확대▷임원 퇴직금 한도 완화▷부가가치세 조기 환급▷가업승계 지원 확대 등을 건의했다.
김해시 박종환 혁신경제국장이 참석해 ‘글로컬대학 30 김해 All-City Campus 사업’ 추진 현황에 대해 설명하며 지역 경제인들의 협력을 당부했다.
박 김해상의회장은 “고금리와 내수 악화, 수출 부진 등 경기침체 지속으로 인한 매출 둔화와 재고 증가로 지역 기업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특히 이번 집중호우로 많은 기업들이 피해를 입은 만큼 지역 상공인들이 위기 상황을 잘 극복할 수 있도록 보다 적극적이고 실효성 있는 세정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장 부산지방국세청장은 “일자리 창출과 성실납세로 국가경제에 묵묵히 이바지하고 있는 김해상의와 지역 상공인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세정에 적극 반영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