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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내달 전국체전… 막판 홍보 총력

市 관내 전광판 통해 영상 송출

경기장 주변 대형 현수막 설치

시민 참여 유도 SNS 이벤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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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가 약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대한 막바지 홍보전을 벌이고 있다. 시는 이번 체전 등을 김해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고 생활체육 역량을 높일 절호의 기회로 여기고 성공 개최에 사활을 걸고 있다.

지난 1일 김해시 관계자가 전국체전과 장애인체전을 알리는 포스터를 붙이고 있다. 김해시 제공
김해시는 체전 홍보를 위한 SNS 계정을 운영하고, 관내 전광판을 통해 체전 준비상황을 알리는 홍보영상 송출하는 등 체전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시는 ▷테마별 홍보 ▷시민참여 유도 ▷문화 행사 연계 ▷인기 TV프로그램 활용 등의 방식으로 홍보전을 벌인다.

먼저, 시는 2024 파리올림픽의 뜨거웠던 열기를 전국체전으로 이어가기 위해 김해종합경기장에 올림픽 메달리스트 사진이 있는 대형 현수막을 내걸었다. 또 시가지 주요 도로와 경기장 주변에 홍보 현수기를 설치하고, 동김해 IC 등 시 주요 관문 입구에 홍보탑을 설치했다. 체전 주요 경기장에 가을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꽃탑과 꽃 조형물, 포토존도 설치했다. 부산-김해 경전철에는 노선도와 경전철에 체전 스티커를 부착하고, 5개 주요 역사 스크린도어에도 홍보물을 붙인다.

SNS 홍보도 진행된다. 시민 참여 유도를 위해 ‘AR필터로 전국체전 응원하기’ 이벤트가 진행 중인데, 체전 인스타그램(gimhaesports2024)에서 마스코트와 사진 찍기로 체전을 홍보하면 된다. 시민 호응도에 따라 D-10일 대비 전국체전 퀴즈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 외에도 지역 외식업소 8000여 곳에 체전 홍보 포스터를 부착 중이며, 체전 홍보용 앞치마도 나눠준다.

문화행사 연계 홍보도 펼친다. 김해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는 ‘김해 나이트 페스타’와 대동생태체육공원에서 개최되는 ‘김해 꽃 축제’, 활천 꽃무릇축제와 부원 뒷고기축제 등 지역축제 마지막 일정까지 체전 홍보를 이어간다. 오는 19일 전국노래자랑 김해편 방영, JTBC ‘뭉쳐야 찬다 시즌3’ 촬영 등이 이어지며 인기 TV프로그램도 활용해 홍보한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2024년 체전 개최를 한 달가량 앞두고,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각종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4년간 착실히 준비해 온 노력들이 우리 시의 위상을 빛나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추겠다”고 말했다.

김해에서 진행되는 전국체전은 다음 달 11~17일, 장애인체전은 다음 달 25~30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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