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엄마가 됐다고 알려져 배우 한그루가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오늘(8일) 한그루 측 관계자는 "한그루가 최근 쌍둥이를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또한 "당분간 활동계획은 없다"고 알려왔다.

그런 가운데 그녀가 과거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들이 화제가 되고 있다.

그녀가 올린 게시물 가운데 그녀는 자신이 플라잉요가 중 찍은 사진을 업로드하기도 했다. 한그루의 팬들은 해당 사진에 대해 "몸매 너무 예뻐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그녀의 래쉬가드를 입은 사진과 함께 "물놀이 고고?"라는 게시물을 올리기도 했다. 해당 게시물에도 그녀의 팬들은 "몸매가 너무 이뻐요", "애 낳으셨다더니 금새 이렇게 돌아오시겠죠?"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그루는 지난 2014년 지인의 소개로 남편을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남편은 한그루보다 9살 연상의 일반인 남자친구로, 이듬해 11월 8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 10월 임신 4개월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이민재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