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세영이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의 여주인공 출연이 확정됐다.

아역배우 출신 배우 이세영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세영은 1996년 SBS '형제의 강'을 통해 아역배우로 데뷔했다.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캡쳐

이때 이세영의 데뷔 이유는 부모님의 우려 때문이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그녀의 부모님은 어릴때부터 남다른 외모로 주목받은 이세영이 혹여나 납치당할까 걱정돼 '얼굴이 알려지면 덜 위험할 것'이라는 생각에 데뷔를 결정했다고 전해진다.

이런 사연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그녀에 대해 뜨거운 관심을 보이기 시작해, 그녀의 인스타그램 역시 화제가 되고 있다.

그녀의 인스타그램은 셀피로 가득했는데, 그 중 몇장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잡아 끌었다.

다음은 그 사진들 중 일부다.

사진=이세영 인스타그램 캡쳐

해당 사진들을 본 누리꾼들은 "아역 출신 중에 제일 예쁘다", "월계수에서도 그렇고 매력 넘친다", "언니 얼른 작품 해주세요"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이세영은 2003년에는 드라마 '대장금'에 출연해 서장금의 라이벌이었던 최금영의 아역으로 맡기도 했다.

또한 그녀는 최근 KBS2 TV의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 출연해 화제가 됐다.

이민재 기자